AI 핵심 요약
beta- 홍명보호가 23일 해외파 합류 일정을 공개했다.
- 손흥민은 25일 합류하고 이강인은 6월 1일 들어온다.
- 대표팀은 6월 초 완전체로 평가전 뒤 월드컵 준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 중인 홍명보호가 6월 초에야 완전체를 이룬다. 주장 손흥민(LAFC)을 비롯한 유럽·미국파 핵심 선수들이 각 소속팀 일정을 마친 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차례로 합류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한 축구대표팀 해외파 선수들의 사전 캠프 합류 일정을 공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19일부터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전 캠프를 진행 중이다. 대표팀은 해발 약 1460m에 위치한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고지대 적응과 조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대표팀에는 시즌을 먼저 마친 선수들이 중심이 돼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뛰는 백승호(버밍엄), 엄지성(스완지 시티), 배준호(스토크 시티)를 비롯해 K리그 소속 김진규, 송범근(이상 전북 현대), 이동경, 조현우(이상 울산 HD), 이기혁(강원FC),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 등이 먼저 미국에 도착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묀헨글라트바흐에서 활약 중인 옌스 카스트로프도 초반부터 대표팀에 합류했다. 여기에 훈련 파트너로 선발된 조위제, 강상윤(이상 전북), 윤기욱(FC서울)도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24일에는 유럽과 중동, 일본 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대거 합류한다. 국내에서 재활을 진행했던 황인범(페예노르트)을 비롯해 이재성(마인츠), 조규성, 이한범(이상 미트윌란), 오현규(베식타시), 양현준(셀틱),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미국으로 건너온다.
또 일본 J리그에서 뛰는 김승규(FC도쿄),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 중동 무대에서 활약 중인 조유민(샤르자)도 같은 날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하루 뒤인 25일에는 주장 손흥민이 대표팀에 가세한다. 손흥민은 25일 오전 10시 15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를 치른 뒤 곧바로 솔트레이크시티로 이동한다.

LA와 솔트레이크시티는 비행기로 약 2시간 거리다. 손흥민은 경기를 마치자마자 대표팀 캠프에 합류해 주장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같은 날 황희찬(울버햄프턴)과 박진섭(저장FC)도 대표팀에 들어온다. 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27일 합류 예정이다. 김민재는 슈투트가르트와의 독일축구협회(DFB)-포칼 결승전을 치른 뒤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가장 늦게 대표팀에 합류하는 선수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다. 이강인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소화한 뒤 6월 1일 대표팀에 합류한다.
이강인의 합류와 함께 홍명보호는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완전체 구성을 마치게 된다. 대표팀은 솔트레이크시티 캠프에서 조직력을 끌어올린 뒤 5월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 6월 4일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6월 5일 결전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해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돌입한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 속한 한국은 6월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FIFA 랭킹 41위 체코와 1차전을 치른다.
이어 19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국 멕시코(FIFA 랭킹 15위)를 상대한다. 이후 몬테레이로 이동한 뒤 25일 오전 10시 BBVA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FIFA 랭킹 60위)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벌인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