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윤호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21일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윤 후보는 교육청 구조 개혁과 안전·돌봄·사교육 혁명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 서울교육 바로 세우기 5대 약속을 내세우며 이념보다 아이들 미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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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단일후보로 첫 공식 일정…정책 중심 선거 의지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6·3 서울시교육감 선거 윤호상 후보가 21일 공식 선거운동 첫날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윤 후보는 서울교육의 문제를 "교육청 구조"로 규정하며 안전·돌봄·사교육 개혁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교육청을 바꾸지 않고서는 서울교육을 바꿀 수 없다. 서울교육을 바꿔 대한민국 교육의 운명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교사·교감·교장과 교육청 장학사 등을 거친 약 40년 교육 경력을 언급하며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안전혁명, 돌봄 혁명, 사교육혁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출정식은 전날 진보 성향 단일후보 정근식 후보와 '품격 있는 선거를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정책 중심의 선거를 예고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윤 후보는 '서울교육 바로 세우기 5대 약속'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보안관 배치 등 안전망 강화 ▲기초학력 보장 및 멘토교사제 도입 ▲25개 자치구 교육격차 해소 ▲늘봄학교 확대와 '응급 돌봄 119 센터' 운영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교육도시 조성 등이다.
그는 "서울교육은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 문제"라며 "갈등과 분열을 넘어 상식의 교육으로 나아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윤 후보는 보수 진영 단일화 기구인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에서 단일후보로 추대됐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희범 자유연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출정식에 앞서 유튜브 채널 방송 출연과 한국기독교학교연맹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출정식을 마친 후에는 중구 정동 덕수초등학교로 이동해 첫 집중 유세를 펼치는 등 서울 전역에서 행보를 이어간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