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보건복지부는 18일 증상별 병원 안내 앱 '응급 똑똑'을 소개했다
- 앱은 증상 입력·질문 응답으로 적절한 병원과 응급처치, 119 연결까지 지원한다
- 실시간 진료 병원·약국 정보와 소아용 '아이안심톡' 연계로 야간·연휴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질문 따라 답하면 병원 추천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확인
증상 심각하면 119 연결 바로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갑자기 몸이 아픈데, 지금 문 연 병원이 어디지?"
아플 때 증상에 따라 맞는 병원부터 119까지 연결하는 '응급 똑똑' 앱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응급 똑똑' 앱은 열, 두통, 복통처럼 증상을 간단히 입력하면 어떤 병원을 이용하면 좋을지 추천 병원 목록부터 응급 처치 방법까지 안내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아플 때마다 어느 병원에 가야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지, 지금 문을 연 곳이 있기는 한지 몰라 발을 동동 구르는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는 쉽고 똑똑한 '응급 똑똑' 앱 하나만 기억하면 병원 이용이 한결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응급 똑똑' 앱의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설치한 뒤 앱에 출생 연도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다.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증상을 선택하거나 직접 글자로 적으면 된다. 예를 들어 앱에 "소화가 안 돼요"라고 입력하면 구토하는지, 열이 38도를 넘는지 등의 질문이 제시되고 그에 따라 대답하면 어떤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지 선별해 보여준다.
여기에 실시간 위치 기반 서비스도 더해졌다. 내 주변에서 현재 실제로 진료 중인 병원이나 문을 연 약국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어 다급한 상황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일을 줄여준다.
연휴 기간에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확인도 가능하다. 가벼운 경증 질환인데도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아 긴 시간을 대기하거나 반대로 중증 질환인데도 일반 의원을 찾아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증상이 심하거나 다급한 위급 상황이 생기더라도 걱정 없다. 앱을 켜고 화면 어디서든 버튼 딱 하나만 누르면 그 자리에서 바로 119로 전화가 연결된다.
소아의 경우는 온라인 상담을 제공하는 '아이안심톡'과 연계된다. 소아 증상 분류 후 진료가 필요할 땐 119·병원 안내, 상담 가능 시 1:1 게시판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아이안심톡'은 소아·응급 전문의 등 전문의료인이 24시간 상담을 제공하는 소아전문상담센터를 말한다.
복지부는 '응급 똑똑' 앱 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야간이나 연휴 등 취약 시간대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국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