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토요타가 15일 텍사스주 공장에 20억달러 추가 투자한다고 밝혔다
- 샌안토니오 공장 부지에 새 조립공장을 지어 2030년 가동하고 2000명 고용할 예정이다
- 투자가 확정되면 미국 내 토요타 조립공장은 6곳으로 늘어나 북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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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미국 남부 텍사스주 공장에 20억 달러(약 3조 원)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라고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회사는 2030년 가동을 목표로 완성차 조립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약 2000명의 신규 고용도 창출할 방침이다.
이번 내용은 이날 토요타가 주 정부에 제출한 신청 서류를 통해 밝혀졌다. 신청서에 따르면 추가 투자가 이뤄지는 곳은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공장으로, 부지 내에 새로운 조립공장을 세운다.
올해 안에 건설을 시작해 2029년에 완공하고, 2030년에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향후 주 정부 승인을 거쳐 투자가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샌안토니오 완성차 공장에서는 북미 시장 주력 픽업트럭인 '툰드라'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세콰이어'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25년 생산 대수는 19만7500대이며, 현재 37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미국 내에서 새 조립공장 건설이 확정되면 토요타의 미국 내 조립공장은 6곳으로 늘어난다.
토요타 북미 법인은 "생산 체제에 대해서는 시장 환경과 수요를 고려해 수시로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 시점에서 발표할 내용은 없다"며, 생산 차종 등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토요타는 2024년 6월에도 구동계 부품 생산을 위해 샌안토니오 공장에 5억31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토요타는 향후 5년간 미국에 최대 100억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현지 생산과 현지 조달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북미 사업의 경쟁력 유지와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