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DS투자증권은 15일 두산테스나에 대해 AI·HPC용 LPU·북미 CIS 테스트 매출 본격화로 실적 체질이 달라질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제시했다.
- 두산테스나는 대규모 테스트 장비·평택 공장 투자로 2026년 흑자 전환 후 2027년 매출 5690억원·영업이익 1395억원(OPM 25%)이 예상되며 AI·HPC·고사양 CIS 테스트 업체로 체질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 DS투자증권은 AI·HPC OSAT 밸류에이션을 반영해 2027년 EPS 6069원에 멀티플 36배를 적용했고, 2025~2027년 EPS 성장률과 OPM 개선을 감안할 때 AI·HPC 테스트 시장 확대의 직접 수혜로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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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DS투자증권은 15일 두산테스나에 대해 인공지능(AI)·고성능 컴퓨팅(HPC)용 어언어처리장치(LPU)와 북미 이미지센서(CIS) 테스트 매출이 본격화되며 년 완전히 다른 실적 체력을 갖춘 기업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027년 두산테스나는 영업이익 1395억원, 영업이익률(OPM) 25% 수준의 체력을 가진 완전히 다른 회사가 될 것"이라며 "2025년 적자 이후 2026년 흑자 전환을 거쳐 2027년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DS투자증권은 지난 4월 28일 발표된 세 건의 투자 공시에 주목했다. 두산테스나는 Teradyne 등 신규 테스트 장비 1909억원 규모 양수, Advantest 등 장비 양수 금액을 기존 1714억원에서 2053억원으로 확대, 평택 공장 투자금을 2303억원으로 늘리고 완공 시점을 2027년 11월로 수정한다고 공시했다.

이 연구원은 "이는 각각 LPU 테스트용 신규 설비투자, 북미 CIS 테스트용 설비투자 확대, 업황 회복에 따른 공장 증설 재개로 해석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AI·HPC용 테스트 매출 확대가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혔다. 이 연구원은 "두 건의 대규모 수주를 통해 연간 2100억원 이상의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LPU와 북미 CIS 모두 고화소·고사양 제품군이라는 점에서 테스트 시간이 길고 장비 단가도 높아 수익성 역시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두산테스나의 테스트 단가는 장비 가격과 테스트 시간에 의해 결정되는 구조다. 고사양 장비 비중이 높고 테스트 시간이 길어질수록 마진율이 개선되는 특징이 있다는 설명이다.
매출 반영 시점도 구체화됐다. DS투자증권은 LPU 테스트 매출이 2026년 4분기부터, 북미 CIS 테스트 매출은 2027년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개선 폭도 가파를 것으로 예상됐다. DS투자증권은 두산테스나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040억원, 영업손실 1억원으로 전망했다. 이후 2026년에는 매출 3500억원, 영업이익 560억원으로 흑자 전환하고, 2027년에는 매출 5690억원, 영업이익 1395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도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두산테스나는 이제 자동차(Automotive) 중심 테스트 업체를 넘어 AI·HPC와 고사양 CIS 테스트 업체로의 체질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2027년은 단순 업황 회복이 아니라 AI·HPC향 신규 매출 본격화에 따른 이익 레벨 재평가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도 제기됐다. DS투자증권은 글로벌 AI·HPC OSAT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을 반영해 2027년 예상 EPS 6069원에 목표 멀티플 36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025~2027년 EPS 연평균성장률(CAGR)과 OPM 개선 폭을 감안하면 높은 멀티플 적용이 가능하다"며 "AI·HPC 테스트 시장 확대의 직접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