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 이숭용 감독이 14일 타케다 조기 강판 안 한 이유를 밝혔다.
- 13일 KT전서 타케다 3이닝 9실점했으나 대체 불펜 없었다.
- 이준기 말소하고 정동윤·김창평 등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전날 2회에만 8실점한 아시아쿼터 우완 투수 타케다 쇼타를 조기 강판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SSG 이숭용 감독은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전을 앞두고 "(타케다를)놔둘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전날(13일) 수원 KT전에서 타케다는 3이닝 간 91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9실점(9자책점)으로 무너졌다.
1회는 점수를 주지 않았으나, 2회 무려 8점을 내줬다. 그러나 이 감독은 그를 교체하지 않았고, 3회까지 맡겼다. 3회에도 1실점했다.
이 감독은 "필승조를 제외하면 당시 분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구위를 가진 선수가 없었다"며 "그렇다고 필승조를 쓸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방법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감독은 "(포수)조형우와 이야기했는데 구위가 나쁘지는 않았다. 반대 투구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타케다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감독은 "이전에 타케다와 얘기했을때 본인이 하고 싶은 걸 들어준다고 했다. 하지만, 결과가 안나오니 만나서 대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타케다는 전날 경기를 포함해 7경기, 27.1이닝, 1승 5패, 평균자책점 10.21로 매우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 감독은 전날 2이닝 2실점을 기록한 2002년생 우완 이준기를 말소했다. 그리고 1997년생 우완 정동윤과 2000년생 외야수 김창평을 등록했다.
이 감독은 "(이준기가)2군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1군에서 던지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날 수고했다고 얘기했는데 잘 준비하겠다고 씩씩하게 대답하더라"며 "이런 (태도적인)부분에서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친구들을 계속 발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