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주 광산구가 13일 여고생 피습 사건 일대에 방범 시설을 확충한다.
- 광산경찰서로부터 전달받은 개선안에 따라 CCTV 1대 이상 추가 설치한다.
- 가로수 제거와 가로등 신설로 어두운 구간을 개선하며 다음주 합동 진단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여고생 피습 사건이 발생한 일대에 방범 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광산구는 최근 광산경찰서로부터 범죄 에방을 위한 환경 개선안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개선안에는 월계동 사건 현장 주변에 폐쇄(CC)TV 1대 이상을 추가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담겼다.
약 200m 떨어진 전자공고 앞 삼거리에 CCTV 1대가 운영되고 있으나 거리가 다소 떨어져 있어 얼굴이나 인상착의를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인도 주변에 식재된 가로수를 제거하고 가로등을 새로 설치할 예정이다.
전자공고 내부에 설치된 보안등이 인도를 비추고 있지만 나무가 빛을 가려 조도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두운 구간은 범죄 발생 시 목격과 감시가 어려운 데다 범인의 익명성이 높아져 범행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하는 만큼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실제로 이 일대에는 최근 1년간 강력 1건·교통 10건·생활범죄 24건 등 총 35건이 발생했다.
광산구와 광산경찰서는 다음주 중으로 합동 '범죄 예방 진단'에 나서 CCTV 설치 규모와 장소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장씨는 지난 5일 오전 0시 11분쯤 광산구 월계동 한 보행로에서 고교 2학년생 A(17)양에게 흉기를 휘둘로 살해하고 B군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현재 경찰에 구속된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던 중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씨의 신상 정보 공개는 오는 14일 오전 9시 전후로 광주경찰청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