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PGA 경북오픈이 14일부터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다.
- 총상금 7억 원 규모로 144명 선수가 72홀 플레이를 펼친다.
- 옥태훈 등 우승자들이 2연패와 시즌 2승을 목표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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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이웅희 기자=올해로 2회째 맞이하는 'KPGA 경북오픈'이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 7109야드)에서 14일부터 열린다.
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14일부터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위(동점자 포함)까지 3라운드에 진출하며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KPGA 투어 시드 2년(2027~2028년)이 지급된다.

'KPGA 경북오픈'은 2025시즌을 평정한 옥태훈(28.금강주택)이 디펜딩 챔피언이다. 지난해 6월 열린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KPGA 군산CC 오픈'에서 연달아 우승을 거둔 옥태훈은 10월 열린 'KPGA 경북오픈' 트로피까지 챙겼다.
옥태훈은 "대회가 열리는 골프존카운티 선산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스"라면서 "티샷을 잘해야 하는 골프장이다. 러프 길이에 따라 코스가 그 얼굴을 확확 바꾸는 골프장이라 전략을 잘 짜서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잘해서 올해도 잘할 거라고 기대해주시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부담감이 없진 않다"면서도 "항상 5월 중순부터 컨디션이 올라와 6월로 접어들면서 성적이 좋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경북오픈 2연패를 노려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직전 대회인 'KPGA 파운더스컵'에서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5위(1,195.50포인트)에 오른 오승택은 "이번 주에도 당연히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 마지막 조에 들어가서 많은 갤러리 앞에서 좋은 샷, 화려한 샷을 선보이며 재미있게 갤러리와 소통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코스 셋업에 따라 코스 난이도가 많이 달라진다. 지난해 '골프존 오픈' 때는 러프가 정말 깊어서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우선이었다"면서 "지난해 10번 홀에서 좋은 기억이 많다. 4라운드 중 두 번(3R, FR)이나 버디를 잡아냈다. 현재 컨디션은 정말 좋다. 똑같이 운동하며 루틴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송민혁은 경북오픈을 앞두고 "어떤 대회든 항상 우승을 목표로 임하고 있다. 반드시 우승해 시즌 2승을 거두는 것이 목표"라면서 "꼬불꼬불한 레이아웃과 모든 파5홀에서 투온 시도가 가능한 부분이 있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코스"라면서 "현재 샷 감각이 거의 최고조에 올라 있다. 몸 상태도 부상 없이 매우 좋다. 상반기가 끝날 때까지 이 자리를 지키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경상북도 봉화 출신인 최찬은 고향에서 열리는 대회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고향이 경상북도 봉화다. 경북 사람으로서 경북오픈은 의미가 각별한 만큼 다른 대회보다 더 우승을 의식하고 자신 있게 플레이할 것"이라면서 "우승하기 전부터 지금까지 샷 감각이 꾸준히 좋은 편이다. 올해는 계속 이 감각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 흐름으로 봤을 때 기운과 감각 모두 좋아서 다시 한번 우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국내 획득 상금 부문 1위 박상현은 국내 통산 상금 60억 원 돌파를 노린다. 2005년 KPGA 투어에 입성한 박상현은 2023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KPGA 투어 최초 국내 통산 상금 50억 원 돌파라는 기록을 썼다. 올 시즌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공동 31위의 성적으로 상금 1080만 원을 추가해 현재까지 총 59억452만4057 원의 상금을 기록 중이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