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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청년정책] "필요한 순간 걱정 없도록"…9~24세 여성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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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평등가족부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9~24세 여성청소년에게 월 1만4000원의 생리용품 바우처를 지원한다.
  • 2026년부터 신청과 국민행복카드 발급 절차가 간소화됐으며 신청 시기와 관계없이 연간 16만8000원을 일괄 지급한다.
  • 공공시설에 무료 생리대 지급기를 설치하는 시범사업도 추진 중이며 7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9~24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 월 1만4000원 지원
연간 지원금 16만8000원, 신청 시기와 관계없이 지급
공공시설에 무료 생리대 지급기 설치 시범 운영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자격 기준을 충족하는 9~24세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 포인트를 월 1만4000원씩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이며 신청 시기와 관계없이 연간 지원금 전액이 한 차례 일괄 지급된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주양육자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앱을 통해 할 수 있고 국민행복카드로 생리대·탐폰·생리컵 등을 카드사별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생리용품 이용권, 신청·카드 발급 한 번에 처리

2026년부터는 생리용품 이용권 신청과 국민행복카드 발급 절차가 간소화됐다. 기존에는 생리용품 지원을 신청한 뒤 카드사를 별도로 방문하거나 콜센터·인터넷 등을 통해 국민행복카드를 따로 발급받아야 했다. 올해부터는 주민센터나 복지로에서 신청할 때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카드사가 상담전화를 통해 신청인 정보를 확인한 뒤 실물카드를 직접 발급한다.

지원 방식도 바뀌었다. 기존에는 신청한 달부터 연말까지의 금액만 지원됐지만, 2026년부터는 신청 시기와 관계없이 연간 지원금 16만8000원 전액을 한 번에 지급하고 있다. 월 지원액은 1만4000원이다. 연초 신청자와 연말 신청자 사이에 지원액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 가구의 9~24세 여성청소년이다. 2026년 기준으로는 2001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가 해당한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이나 주양육자가 할 수 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 번 신청하면 자격 기준에 변동이 없는 한 24세가 되는 해까지 매년 새로 신청하지 않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온·오프라인 가맹 유통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매 가능한 품목은 생리대, 탐폰, 생리컵 등 생리용품이다. 바우처는 해당 연도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남은 금액은 다음 해 1월 1일 전액 소멸된다.

국민행복카드는 BC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사별 가맹점은 다르지만 국민행복몰, 쿠팡, G마켓, 옥션, 홈플러스,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유통·편의점 채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성평등가족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내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 공공시설에 무료 생리대 지급기 설치 추진

이밖에도 성평등부는 취약계층 중심의 바우처 지원과 별도로 누구나 필요한 순간 생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성평등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필요한 순간에 누구나,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10여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하고 있다. 생리대가 장기간 반복적으로 필요한 필수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공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시범지역은 인구와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해 다음 달 초 선정된다. 선정된 지자체는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주민자치센터, 공공도서관, 문화센터, 복지관, 보건소, 가족센터, 청소년센터 등 지역 내 주요 공공시설에 공공생리대 지급기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급기에서는 '공공생리대'가 표시된 중형 생리대 1팩 2개입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급기에 비치되는 생리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을 통과한 제품 중 대량 조달계약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는 대량 적재가 가능하고 이용량을 자동 집계할 수 있는 지급기를 설치해 공급과 관리의 안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총 3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2026년에는 전액 국비로 지원하고, 2027년 본사업부터는 지방비 매칭 방식 도입을 추진한다.

지원 자격 해당 여부는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우처 잔액과 사용 방법 등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바우처 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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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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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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