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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장 선거, 김창규 vs 이상천…4년 만의 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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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이 제천시장 후보로 김창규 현 시장을 확정하면서 4년 만에 김 시장과 이상천 전 시장의 재대결이 예정됐다.
  • 김 시장은 현직 프리미엄과 4년 전 승리 경험을 바탕으로 연속성 있는 시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 제천의 인구 감소와 산업 기반 약화 등 구조적 문제로 인해 이번 선거는 박빙 재대결 가능성이 높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난 선거 2625표 차 박빙 승부…'재선·탈환' 놓고 한판 승부

[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천시장 후보로 김창규 현 시장을 확정하면서 제천시는 4년 만에 다시 현 시장과 이상천 전 시장의 맞대결 구도로 치러진다.

김 시장은 지난 1~2일 진행된 국민의힘 경선에서 당원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 합산 결과 이재우 전 기획예산처 과장을 제치고 3일 본선행을 확정했다.

국힘의힘 김창규 후보. [사진=뉴스핌DB]

본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이상천 전 시장과 재대결을 치르게 됐고 두 사람은 4년 전에도 맞붙어 김 시장이 승리한 바 있다.

앞서 지난 2022년 실시된 지방선거에서는 유권자 11만5563명 가운데 6만2806명이 투표에 참여해 당시 김 후보는 3만1295표를 얻어 2만8670표를 획득한 이 후보를 2625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국민의힘 김 후보의 가장 큰 강점은 현직 프리미엄이다.

시정을 직접 이끌어 온 만큼 행정 경험과 사업 추진력을 내세우기 쉽고, 지역 현안에 대한 설명력도 상대적으로 높다.

특히 지방선거에서는 '검증된 인물'에 대한 선호가 일정 부분 작동하는데, 김 시장은 이미 4년 전 승리 경험까지 갖고 있어 안정론을 강조할 가능성이 크다.

제천은 관광·문화·체류형 인구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데, 이런 분야는 현직 시장이 성과를 설명하기 유리하다.

김 시장은 이런 점을 바탕으로 '연속성 있는 시정'과 '체감 가능한 지역 경제 회복'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청 브링핑룸에서 정책공약 발표하는 민주당 이상천 후보.[사진=뉴스핌DB]

민주당 이상천 후보는 민주당의 현지 기반과 함께 전직 시장으로서의 인지도를 갖고 있다.

4년 전 박빙 패배였지만 당시에도 상당한 지지층을 유지하며 경쟁력을 증명했다.

특히 김 후보와 재대결 구도는 유권자들에게 익숙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 후보는 '한 번 더 기회를 달라'는 메시지로 결집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이 후보는 보통 시정 교체 필요성과 정권 견제론, 생활 밀착형 행정 복원을 전면에 내세우기 쉽다.

선거가 중앙 정치 이슈와 결합될 경우, 민주당 지지층 결집과 중도층 일부 이동이 승부처가 될 수 있다.

제천은 인구 감소, 청년 유출, 지역 상권 위축, 산업 기반 약화 같은 구조적 문제가 누적된 지역으로 단기간 성과만으로는 민심을 붙들기 어렵다.

이로인해 이번 제천시장 선거는 한마디로 박빙 재대결 가능성이 높다.

투표하는 유권자. [사진=뉴스핌DB]

지난 선거에서 4.26%포인트 차로 김 시장이 승리했지만 여론 흐름과 본 투표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2022년에는 사전 여론조사와 실제 결과가 크게 어긋났던 곳이다.

결국 승부는 현직 평가, 정당 지지 흐름, 중도층 표심, 그리고 지역 경제·인구 문제에 대한 설득력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

김 시장은 '성과와 안정'을, 이상천 전 시장은 '교체와 반전'을 내세울 것으로 보여 제천은 다시 한 번 치열한 선거전의 중심에 서게 됐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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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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