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 염경엽 감독이 29일 KT전 앞두고 라인업 변경했다.
- 부진한 신민재를 2루수 선발에서 제외하고 구본혁 배치했다.
- 2경기 연속 끝내기 패배 후 타선 변화로 승리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2경기 연속 끝내기 패배를 당한 LG 트윈스가 라인업 변화를 택했다. 최근 타격 부진에 빠진 신민재를 선발에서 제외하고 구본혁을 2루수로 내세웠다.
LG 염경엽 감독은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염 감독은 홍창기(우익수)-천성호(3루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지명타자)-송찬의(좌익수)-오지환(유격수)-박해민(중견수)-박동원(포수)-구본혁(2루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2루수다. 주전 2루수 신민재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고, 대신 구본혁이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신민재는 올 시즌 2번과 하위 타선을 오가며 기회를 받았지만 최근 타격 흐름이 좋지 않았다. 전날(29일) KT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 0.165, 13안타 5타점 6득점으로 부진하다. 염 감독은 꾸준히 출전 기회를 주고 있지만, 좀처럼 타격감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선두 자리를 두고 다투는 중요한 일전에서도 무안타로 침묵하자, 염 감독은 칼을 빼들었다.

신민재를 대신해 출전하는 구본혁은 유틸리티 자원으로 1루 제외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구본혁은 타율 0.229, 8안타 3타점 3득점을 기록 중이다.
LG는 현재 16승 9패로 선두 KT(17승 8패)에 1.5경기 차 뒤진 2위다. 선두를 목전에 두고 끝내기로만 2연패한 상황이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에서 염 감독은 타선 변화 카드를 꺼내 승리를 노린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