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경지 금정구청장 후보가 28일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논의를 제안했다.
-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필수의료법 제정으로 공공의료 강화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 다른 후보들에게 30일까지 공동 국회 방문 의사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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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가 침례병원 공공병원화와 관련해 금정구청장 후보들에게 논의를 제안했다.
김 후보는 2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례병원 공공병원화의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2월 12일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 제정안과 지난 23일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두 법율 안의 핵심은 필수의료 강화 및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필수의료법의 제정과 국민건강보험법의 개정으로, 의료공백 상태에 있는 지역의 의료 현실을 개선하는 재정적 토대가 마련됐다"라며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가 법률 재개정으로 체계화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두 법율안의 제정과 개정으로 침례병원 공공병원화의 희망이 더욱 높아졌다"면서 "금정구는 24시간 응급치료가 가능한 병원이 단 한 곳이며, 이 병원조차도 지역응급의료센터도 아니고 지역응급의료기관도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부산시장이, 지역응급의료기관은 구청장이 지정하는 것"이라며 "이 둘은 침례병원 정상화와는 무관하게 지정 및 운영이 가능한 것은 물론, 금정구는 필요성이 높음에도 현재 지정된 기관이 없다"고 날을 세웠다.
김 후보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윤일현 금정구청장을 겨냥하며 "국민의힘이 시정과 구정을 맡은 지난 4년간 응급의료를 비롯한 지역의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은 이뤄졌는가"라고 반문했다.
또 "금정구청장 후보 모두가 함께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위해서 국회와 보건복지부를 방문하고 설득할 것을 제안한다"며 "구청장 후보들간에 침례병원 공공병원화에 대한 의견을 모아내고 이것을 기본으로 가져갈 때만이 금정의 새로운 미래 비젼에 대한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자.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일치된 의견으로 국회와 정부에 금정구민의 침례병원 정상화에 대한 의지와 열망을 우리들이 앞장서서 전달하자"라며 "오는 30일까지 가부를 알려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함께 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