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6일 불가리아를 5-0 완파했다.
- 안세영과 심유진이 단식에서 각각 2-0 승리를 거뒀다.
- 2연승으로 8강을 조기 확정지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스페인에 이어 불가리아까지 완파하며 우버컵 조별리그 2연승하며 8강을 가장 먼저 확정했다.
한국은 26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제31회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D조 2차전에서 불가리아를 상대로 단식 3경기, 복식 2경기를 모두 따내 5-0 완승을 거뒀다. 앞서 스페인전 5-0에 이은 2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다.
1단식에 나선 안세영은 세계 49위 칼로야나 날반토바를 상대로 2-0(21-7 21-12) 완승을 거뒀다. 1게임은 11-3까지 달아난 뒤 21-7로 가볍게 정리했다. 심유진이 기세를 키웠다. 2단식에서 게르가나 파블로바를 2-0(21-6 21-9)으로 눌렀다. 경기 시간은 24분에 불과했다.

이어 1복식 백하나-이소희 조는 '스토에바 자매' 가브리엘라-스테파니 스토에바 조를 2-0(21-17 21-14)으로 제압했다. 3단식 김가람이 2-0으로 승리했고, 2복식 정나은-김혜정 조도 세트 한 게임 내주지 않고 경기로 마무리했다. 모든 매치를 게임 스코어 2-0으로 끝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리며 최소 조 2위를 확정, 8강행 티켓을 조기에 손에 넣었다. 28일 태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은 D조 1위와 토너먼트 대진을 가르는 승부다.
우버컵은 2년마다 열리는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최고 권위 대회다. 남자 단체전 토머스컵과 함께 세계단체선수권을 구성하며,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매 경기는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로 진행되며 토너먼트에선 3승을 먼저 따내면 경기가 끝나지만 조별리그는 세트득실까지 고려해 5경기를 모두 소화한다.
한국은 2010년, 2022년 우승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우버컵 트로피를 노린다. 왕즈이·천위페이·한웨로 이어지는 단식 전력과 여자복식 세계 1위 류성수-탄닝 조를 앞세운 중국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