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24일 국립부경대를 영남·제주권 해양수산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 부경대를 중심으로 제주대 등이 참여하며 5년간 총 49억8400만 원을 투입한다.
- 해양바이오 헬스케어 등 4대 분야 연구와 석박사 37명 양성으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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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조 원 피해 감소 기술 개발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해양수산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모에서 국립부경대가 영남·제주권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전담하는 국가 공모사업으로, 대학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해양수산 현안을 해결하고 현장 수요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관기관인 국립부경대를 중심으로 제주대와 해양생태기술연구소가 공동 참여하며, 부산시는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는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간 국비 37억2000만 원, 시비 4억8300만 원 등 총 49억8400만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와 어촌 소멸 등 영남·제주권의 주요 해양수산 현안에 과학적으로 대응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기반 확보를 추진한다.
연구는 '영남·제주권 해양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4대 분야에 집중된다. 해조류 유래 기능성 추출물을 활용한 해양바이오 헬스케어, 연안 오염퇴적물 기반 신재생에너지 및 생산성 증대 기술, 블루카본 확대와 해안 경관 설계 기술, 기후변화 대응 수산자원·질병 분석과 연안 재해 저감 파랑 예측 기술 등이 핵심이다.
인력 양성도 병행한다. 석·박사급 전문인력 37명을 양성하고 이 가운데 70% 이상을 해양수산 분야에 취업시키는 등 지역 맞춤형 인재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구 성과가 현장에 적용될 경우 해양바이오 헬스케어 제품화에 따른 산업 연관 효과 약 8억3000만 원, 준설토 처리 비용 절감 연간 약 2억 원, 해양 재난 예측 기술 활용 시 최대 70조 원 규모의 경제적 피해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조영태 해양농수산국장은 "부산의 해양 인프라와 국립부경대의 연구 역량이 결합된 성과"라며 "해양수산 분야 디지털 전환과 혁신 성장을 이끌 인재를 육성해 글로벌 해양수산 도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