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24일 국형걸 건축가를 2026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으로 연임 위촉했다.
- 국형걸 교수는 지난 제17회 행사에서 서울 고유성 연구와 정체성 확립에 기여했다.
- 9월 중순부터 한 달간 '다시 발견하는 서울'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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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달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축문화 저변 확대 목표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시는 '2026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의 총감독으로 국형걸 건축가(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연임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형걸 건축가는 학문적 지식과 실무 능력을 모두 갖춘 전문가로, 지난 제17회 서울건축문화제를 통해 서울의 고유성을 연구하고 축제의 방향과 정체성을 확립하며 건축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K-건축문화 축제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키고, 변화하는 도시 환경과 건축 흐름을 반영한 창의적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는 이화여대 건축학과 교수이자 미국 건축사로서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컬럼비아대학교 건축대학원에서 교육을 받았다. 또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했으며, 서울시와 인천 서구에서 공공건축가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대표 작품으로 서울 공릉동 도깨비시장 고객지원센터, 남산 XR 스튜디오, 이문고가하부 공공공간 등이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및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 활동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서울건축문화제는 9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을 포함한 여러 장소에서 개최되며, '다시 발견하는 서울(Rediscovering Seoul)'을 주제로 K-건축이 만들어내는 서울의 독특한 도시적 경험과 가능성을 조명할 예정이다.
서울의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고 건축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2009년 시작된 서울건축문화제는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며, 매년 서울시 건축상 전시와 함께 강연, 포럼,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5월부터 8월까지 행사 주제에 관한 서울 도시건축 강좌가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개설되어, 건축, 도시,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에서 월별로 가능하며, 상세한 일정은 서울건축문화제 인스타그램(@sa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형걸 총감독은 "올해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를 통해 서울 건축의 고유성과 가능성에 대한 발전적인 담론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5월 사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ycaf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