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텍사스인스트루, 시간 외 11% 급등...DC 매출 호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23일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50억~54억달러로 제시해 월가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 데이터센터와 산업용 장비 부문 수요 회복이 주된 동력으로 작용했으며 2분기 주당순이익 전망도 1.77~2.05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 1분기 매출은 48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고 자본적지출을 줄여 주주환원 재원을 확보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4월 23일 오전 07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22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가 예상을 크게 웃도는 2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데이터센터(DC)와 산업용 장비 부문의 지출 급증이 호실적의 주된 동력으로 작용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23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 및 주주환원 보고서에서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50억~54억달러로 제시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 48억5000만달러를 상당 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미국 텍사스주 셔먼에 있는 텍사스인스트루먼츠 웨이퍼 공장 [사진=블룸버그통신]

하비브 일란 최고경영자(CEO)는 애널리스트들과의 컨퍼런스 콜에서 산업용 부품 수요 회복세가 모든 지역과 세부 부문에 걸쳐 고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매출 수준이 과거 고점에는 미치지 못하나, 이것이 오히려 추가 성장 여력에 대한 낙관론을 뒷받침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일란 CEO는 "아직 성장할 공간이 많이 남아 있다"며 "산업 분야 전 부문에 걸쳐 이 같은 회복세를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인공지능(AI) 수요에 의해 촉발된 데이터센터 관련 지출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신규 공장 건설 투자를 축소하면서 잠재적인 주주환원에 활용할 수 있는 잉여현금이 늘어났다는 점도 긍정적인 신호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주가는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 11% 넘게 상승했다. 이번 실적 발표 전까지 올해 들어 주가는 이미 36% 상승한 상태였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AI 컴퓨터용 고성능 디지털 프로세서를 생산하지는 않지만, 데이터센터 내 전력 제어 등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반도체를 공급한다. 데이터센터 사업부의 연간 매출은 현재 10억달러를 넘어섰으며 2025년에 60% 이상, 2026년 1분기에는 90% 성장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아날로그 반도체와 임베디드 프로세서 분야에서 세계 최대 제조사다. 이 반도체들은 실세계 입력 신호를 전자 신호로 변환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전원 스위치가 있는 대부분의 기기에 탑재된다.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수만 종의 제품과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어 이 회사의 실적 발표는 광범위한 경기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제시한 2분기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1.77~2.05달러로 월가 평균 예상치인 1.57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2026년 1분기(1월~3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48억3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주당순이익은 1.68달러였다. 두 지표 모두 시장 전망치를 넘어섰다.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45억2000만달러에 주당순이익 1.38달러를 예상했었다.

같은 기간 신규 공장 및 설비 투자에 지출한 자본적지출은 6억7600만달러로 1년 전의 11억달러에서 줄었다. 회사는 올해 자본적지출 목표 범위를 20억~30억달러로 유지할 방침이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본사가 위치한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북쪽으로 약 한 시간 거리에 신설한 공장을 포함한 생산 네트워크 확충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단계적으로 줄여가고 있다. 회사는 이 확장 과정에서 반도체 산업의 외주 생산 트렌드에 역행해 직접 제조 방식을 고수했다. 이는 생산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고 보다 첨단화된 제조 장비를 활용해 미래 수요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또한 중국 경쟁사들의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반도체를 더 많이 생산하는 방향도 모색 중이다.

이 같은 직접 생산 전략의 단점은 과거 투자자들을 끌어들인 주된 요인이었던 자사주 매입과 배당 지급에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이 줄어든다는 점이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최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대형 인수합병도 마무리지었다. 회사는 지난 2월 실리콘 래버러토리스를 약 75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이 거래는 2027년 상반기 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실적 개선은 2023년과 2024년의 매출 부진에서 벗어난 결과다. 일란 CEO는 "긴 동면 기간이 끝나고" 광범위한 회복세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8년 아시아나 역사 속으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공식화한다. ◆ 5년 6개월 만에 합병 마침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여객 수요 급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와 경쟁력이 약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항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번 인수·합병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소멸한다. 대한항공은 공시를 통해 "합병 및 합병 후 통합 절차(PMI)를 통해 항공기 정비, 지상조업, 기내식 등 운항 인프라의 통합 운영으로 고정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지점 및 영업망의 통합을 통해 중복 관리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기준시가를 바탕으로 대한항공 1 대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산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본금은 약 10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안전운항 인가 등 후속 절차 본격화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이후 통합 항공사 운영을 위한 제반 절차에 착수한다.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운영기준(OpSpecs·Operations Specifications) 변경 인가 등이 대표적이다. 운영기준 변경 인가는 합병 후 존속하는 대한항공의 기존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유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와 안전 운항 시스템 전반을 대한항공 운영체계 안으로 통합하기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합병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오는 6월 중에는 통합에 따라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과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인허가 절차가 끝나면 해외 항공당국을 대상으로도 운영기준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소규모 합병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와 같은 날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를 갈음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주주 권익 보호 절차도 병행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주주 권익 보호 및 개정 상법에 따른 주주충실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법무부가 발표한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 규범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공정성 강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 ESG위원회가 특별위원회 기능을 수행해 합병 거래 조건의 공정성 등을 별도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합병 가액과 비율의 적정성, 산정 방식의 공정성, 절차의 적정성, 주주 이익 보호 체계를 검증했다. 관련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상세히 기재할 예정이다. ◆ 재무 부담 안고 시너지 본격화 대한항공은 재무 측면에서 단기 부담도 언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전 기준 높은 부채비율과 상당 규모의 차입금 및 리스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항공이 이를 포괄승계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합병 직후 단기적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의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레버리지 확대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합 현금흐름 창출 능력 강화, 중복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확대된 노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영업수익 증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회복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아시나아항공 인수 관련 일지. [AI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영업 측면에서는 노선 네트워크와 운항 역량 통합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여객 네트워크 통합에 따른 운송 역량 확대와 MRO(항공기 정비·수리·운영)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환승 수요 확대, 글로벌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Skyteam) 활용을 통한 코드쉐어 확대, 미주·유럽·동남아 등 핵심 국제선에서의 운항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마일리지·서비스 통합도 과제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고객 서비스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복 노선 재배치와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고, 공항 라운지 리뉴얼과 기내식 개편, 공항 터미널 이전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양사 마일리지 통합안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안이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위치한 제2 엔진 테스트 셀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기존 이원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상조업, 기내서비스 운영 체계를 통합해 내부 비효율을 줄이고 원가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선제 투자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후 늘어나는 기단과 노선, 인력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본사 종합통제센터(OCC),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업무 시스템을 정비했다. 통합 항공사 출범 직후 운항상 혼란을 줄이기 위해 양사 운항승무원 훈련 프로그램도 표준화했다. 엔진 테스트 셀(ETC), 신 엔진 정비 공장, 인천국제공항 인근 정비 격납고 등 대규모 항공기 정비 시설도 확장하거나 새로 짓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국제공항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이튿날인 12월 17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출범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kji01@newspim.com 2026-05-13 17:38
사진
조국, 평택을 유세 중 이마 부상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지만, 예정된 일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일정 중 이마를 문에 세게 부딪히는 작은 사고가 났다"며 "자고 일어나니 눈두덩이가 붓고 멍이 들었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조국 페이스북] 조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마친 뒤 자신이 거주 중인 평택 안중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며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대와 내원하신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동네 카페를 찾은 사실도 전하며 "소염제가 조금 독할 수 있으니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는 당부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가 마치 도서관 또는 화랑 같다"며 "조용히 독서하기 좋지만 저는 독서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후 추가로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실장, 수석, 비서관님들이 선거사무소로 오셨다"며 "오른쪽 눈에 멍이 든 걸 보시고 놀라셨지만 '액땜'했다고 격려해주셨다"고 했다. 또 "거리에서 뵙는 시민들도 깜짝 놀라신다"며 "관리를 잘못한 점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멍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2~3일 걸릴 것 같다"면서도 "멍든 눈으로도 뚜벅이는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5-13 14: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