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천시가 22일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중앙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
- 산림청 공모 선정으로 200억 원 사업 기반을 확보했다.
-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 완화를 목표로 2027~2029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제천비행장, 공원 등 도심 내 유휴부지 대상 용역 후 최종 확정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천시가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이 중앙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제천시는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중앙지방재정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총사업비 200억 원 규모의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추진 기반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시켜 대기 순환을 유도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를 목표로 하는 도시숲 조성 사업이다.
특히 분지 지형으로 대기 정체가 잦은 제천시에 적합한 사업으로 평가된다. 시는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7~ 2029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제천비행장과 하천변, 주요 도로변, 공원 등 도심 내 유휴부지로 향후 설계 용역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또한 기존 녹지축과 수계, 바람 흐름을 종합 분석해 바람생성숲, 연결숲, 디딤·확산숲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바람길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지역 환경 전문가는 "도시바람길숲은 단순한 녹지 조성을 넘어 공기 흐름을 설계하는 사업"이라며 "미세먼지 저감과 여름철 체감온도 완화 등 실질적 효과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산림청 예산 확보와 중앙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며 "도시바람길숲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과 시민 건강 증진, 녹색복지 서비스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