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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출마' 오중기 "구미,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중심지로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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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20일 구미시청 앞에서 구미 반도체 중심지 재건 공약 발표했다.
  • 이재명 정부와 협력해 국가산단 대개조 완수와 구미 포항 시너지 창출 강조했다.
  • KTX 산단역 신설과 AI 데이터센터 유치로 디지털 대전환 및 일자리 창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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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구미시청앞서 기자회견...포항-구미 '혁신 동맹' 구축
"지역주의 타파·실용 도정 실현...이재명 정부 협력해 국가산단 대개조 완수"

[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구미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중심지로 재건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20일 구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경북 대전환의 문을 열겠다"며 '반도체 산업 중심지 구미 재건론'을 담은 구미권 핵심 공약을 내놓았다.

그러면서 오 후보는 "이재명 정부와 협력해 '국가산단 대개조'를 완수하고 경북 경제의 양대 축인 구미와 포항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20일 구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중심지로 재건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사진=오중기예비후보] 2026.04.20 nulcheon@newspim.com

오 후보는 "포항이 수소 환원 제철로 철강 산업 혁신을 이끌듯 구미는 '제2의 반도체 혁명'으로 새로운 도약을 맞아야 한다"고 진단하고 "구미의 첨단 제조 역량과 포항의 신소재 기술을 연결하는 '혁신 동맹' 구축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구미시장 후보와 강력한 원팀을 구성해 실용 중심의 도정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지역 최대 현안인 인프라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했다. 오 후보는 "KTX 구미산단역 신설과 통합신공항 연계 교통망 조기 구축을 통해 첨단 산업과 공항·철도·도로를 하나로 잇는 경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미래 먹거리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디지털 대전환' 전략도 제시했다. 오 후보는 "구미를 반도체·방산·AI가 결합된 첨단 기술의 심장부로 만들기 위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와 반도체 특화 단지 연계와 삼성SDS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한 제조 공정의 디지털화를 실현하겠다"며 실행 계획도 내놓았다.

오 후보는 수도권 인프라 한계를 지적하고 이미 준비된 구미의 강점을 내세워 기업 투자를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오 후보는 "이재명 정부와 협력해 구미 국가산단 대개조와 6산단 조기 구축을 완수하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통해 반도체 및 방산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피력했다.

오 후보는 또 "특정 정당의 장기 독점 속에서 구미 경제는 정체와 위기를 겪어왔다"고 진단하고 "지역주의를 넘어 정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오 후보는 "청와대 경험과 20년의 정치적 소명을 바탕으로 대구·경북 행정 통합 시대를 준비하는 마지막 경북지사가 되어 구미의 전성기를 반드시 다시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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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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