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거제시가 20일부터 의과 공중보건의 감소로 인한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진료체계를 개편했다.
- 의사 인력을 보건소에 재배치해 순회진료와 원격진료를 병행하며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 치과·한의과 인력을 보강하고 민간의료기관 협력을 통해 주민 건강권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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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가 의과 공중보건의 감소에 따른 의료 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거제시보건소는 20일부터 의사 인력을 보건소로 재배치하고 의료취약지역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순회진료와 원격진료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료체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현재 거제시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는 총 9명으로 기존 13명에서 6명이 복무를 마쳤고 신규로 치과의사 2명만 충원됐다. 의과 공중보건의는 1명에 그쳐 기존 진료체계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의과 인력을 보건소에 집중 배치해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회진료를 확대하기로 했다. 민간의료기관과의 협력도 병행해 진료 공백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순회진료는 이날부터 남부면(월), 둔덕면(화), 사등면(수), 하청면·칠천(목), 연초면(금) 등 6개 보건지소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일운면, 동부면, 거제면, 장목면 등 민간의료기관이 있는 지역은 협약을 통해 원격협진을 확대한다.
치과와 한의과 공중보건의를 의료취약지역에 보강 배치해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진료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공중보건의 인력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기간제 관리의사를 채용해 보건소 의과 진료를 유지해 왔다.
거제시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료 공백 최소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