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이번 주(20~24일)에는 키움히어로제2호스팩이 신규 상장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히어로제2호스팩는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키움히어로제2호스팩은 이틀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27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120억원, 공모가는 2000원이다. 이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첫날 45.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뒤, 최종 3455.18대 1로 집계되며 약 5조1828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한편 스팩(SPAC)은 특수목적회사의 한 종류로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시장에 상장한 후 비상장기업을 합병하는 방식으로 최종 기업 인수가 이뤄진다.
상장 후 3년 이내에 기업 인수·합병에 실패하면 자동 해산하며, 투자 원금에 약간의 이자를 더해 돈을 돌려준다. 다만 공모가보다 높은 금액을 투자할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