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나경원 의원 "대장동 국정조사, 범죄자를 의인으로 만들고 있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대장동 국정조사를 이재명 죄지우기 청문회라고 비판했다.
  • 민주당이 검사들을 범죄자로 만들고 범죄자들을 의인화한다고 지적했다.
  • 대장동 사건은 재판부가 인정한 부패 범죄로 이재명 수뇌부 책임을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범죄자 지키려 공직자 사지로 몰아"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대장동 국정조사를 향해 "이재명 죄지우기 청문회, 지우려 할수록 그 추악함은 더욱 번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을 위한, 민주당에 의한, 민주당 맘대로 하는 국정조사' 아닌가"라며 "다수의석으로 국회법을 방패 삼아 검사들을 범죄 피고인들로 만들고, 오히려 범죄자와 피고인을 의인으로 만들고 있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 DB]

그는 "수사원칙을 지켰다는 이유만으로 민주당의 파상공세를 견뎌야 했던 한 검사는 국회 출석요구를 받고 본인의 결백함을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까지 했다"며 "그런데도 오늘 민주당은 동행명령장까지 발부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범죄 피의자를 지키기 위해 공직자를 사지로 몰아넣는 이 잔인한 국정조사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의원은 "이화영은 쌍방울로부터 법인카드와 렌트카 등 약 2억 1300만원 뇌물을 수수한 범죄자"라며 "조경식은 사기전과 8범으로 내연녀를 횟칼로 위협해 형을 받아 있던 사람이고, 남욱은 무려 111,000% 수익, 단군 이래 최대 부패 범죄의 수혜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욱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항소장 제출 만기일에 본인 진술을 또다시 번복, 그 결과 검찰의 항소포기로 본인이 얻은 수익 그대로 보유하게 됐다"며 "성남시민에게 돌아갔어야 할 개발 수익이 버젓이 범죄자에게 가고, 이를 방치한 검찰, 과연 정의로운 대한민국인가"라고 반문했다.

나 의원은 "대장동 사건은 재판부가 인정한 부패 범죄"라며 "이 판결문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을 포함한 '성남시 수뇌부'가 390번 등장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등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 독식 예고 규탄 및 법사위원장 야당 반환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배숙, 나경원, 윤상현 국민의힘 법사위원. 2026.03.25 mironj19@newspim.com

또 "민주당은 대장동 1기 수사팀의 부장검사였던 정용환의 '혐의점을 찾지못했다'라는 증언을 토대로, 2기 수사팀이 사건을 조작했다고 주장해왔다"면서 "그러나 오늘 정용환 역시 '(이재명 시장 등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상부에 보고했다' 시인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1기 수사팀 내부에서도 이미 이재명 성남시장 등 수뇌부로 향하는 수사가 불가피함을 인지하고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권력의 외압에 의해 수사가 멈춰 섰던 것, 이것이 사건의 본질"이라고 역설했다.

나 의원은 "송경호 전 서울중앙지검장은 1기 수사팀으로부터 수사 필요성을 분명히 보고받았다고 증언하였으며, 이원석 전 검찰총장 역시 통상의 보고를 받았고 '자치단체에 대해 수사를 하면, 최고 의사결정권자에 대해 수사하는 것이 수사의 ABC'라고 단언했다"고 전했다.

이어 "즉, 2기 수사팀은 결론을 뒤집은 것이 아니라, 민주당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미진했던 수사를 법과 원칙에 따라 '정상화'한 것임을 확증한 것"이라며 "서울시장이나 부산시장이었다면 민주당이 어땠겠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이 금과옥조처럼 여기던 정영학 녹취록의 실체도 파헤쳤다"며 "민주당은 해당 녹취록에 이재명 대통령 이름이 없다고 강변해왔지만, 이재명 또는 그를 가리키는 부분이 무려 21번이나 등장한다"고 밝혔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월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또 "특히 정영학이 직접 그린 메모의 최상단에는 'LEE'(이재명)라는 이름이 명시되어 있다"며 "대장동 비리의 최종 책임자가 누구인지, 그 설계의 정점에 누가 서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오늘 남욱-유동규의 녹취록에서 나온 1기 수사팀의 이재명 시장 등 성남시수뇌부 진술 무마 정황은 남욱의 뻔뻔스러움을 잘 보여준다"며 "그 결과, 남욱 본인조차 '1기 수사팀이 제대로 적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시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기어코 덮으려 했던 1기 수사팀의 부실 수사와 진실을 밝히려는 2기 수사팀의 노력이 극명하게 대비된다"고 덧붙였다.

나 의원은 "오늘 청문회 역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며 "민의를 대변해야 할 입법권이 오직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방탄 도구로 전락한 현실이 참담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선출된 권력이라는 미명 하에 사법체계를 흔들고 국가 정의를 난도질하는 민주당의 폭거, 지금이라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번주 '李 정책 슈퍼위크' 주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슈퍼위크'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시작으로 부동산 정책 공개 토론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정부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도 15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한 주 동안 '나라의 곳간'인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안과 '부동산 공화국' 탈피를 위한 정책 토론, 취임 1년 차 당시 점검했던 국정 과제 이행과 지적 사항을 점검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 '미래대응기금'으로 13일 청와대와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기금이다. 인공지능(AI) 국가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기금은 국가 균형 발전과 청년 정책에도 활용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은 부동산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14일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어 15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금융', 16일 재정경제부의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각각 열린다. 사흘간의 부동산 토론회에서 언급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23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구체화된다. 부동산 공급 대책의 경우 '공공 주도'와 '민간 공급'의 비율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은 공공 주도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민간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시장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요구도 토론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돌아온 잼플릭스…140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모두 생중계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내용은 오는 7월 말이나 8월 초 발표되는 '2026 세제 개편안'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제는 2026년도 개편안 발표 시한이 있어 늦어도 7월 말이나 8월 초는 돼야 한다"며 "세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고 재산권 문제라서 입법 예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잼플릭스(이재명+넷플릭스)'라고 불렸던 정부 부처 업무보고도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와 다르게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이 새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과 함께 지난해 말 첫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각 부처의 정책과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7-13 09:08
사진
전국 찜통더위에 전력수요 급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짧은 장마 이후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올여름 전력수요가 처음으로 90기가와트(GW)를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가 발전설비를 총동원하고 있지만, 전력예비율이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1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피크를 8월 셋째 주로 전망했지만, 때 이른 폭염으로 7월부터 전력피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 저녁시간 94GW 전망…전력예비율 10%로 뚝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7시 최대전력수요는 94GW로 전망됐다. 전력거래소는 최초 전망에서 최대전력수요를 91.8GW, 공급예비력 12.3GW(예비율 13.4%)로 전망했지만, 늘어난 전력수요를 반영해 수정했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 예비력은 9383MW로 '정상' 상태"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6년 7월 13일 최대전력수요 전망 [자료=전력거래소] 2026.07.13 dream@newspim.com 하지만, 이 시간대 공급예비력이 9.4GW 규모로 감소하면서 예비율도 10%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예비율이 10%까지 떨어진 것은 올여름 들어 처음이다. 정부가 가동할 수 있는 발전설비를 총동원해도 전력예비율이 1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폭우나 태풍으로 인한 전력설비 불시고장, 역대급 폭염에 따른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약 8.8GW의 예비자원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정부, 8월 3주 전력피크 전망…7월 경신 가능성 지난해 여름에도 이른바 '마른장마'로 인해 7월 둘째 주부터 폭염에 시달렸다.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되면서 7일 8일 최대전력수요가 95.7GW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여름철 전력피크(96GW, 8월 25일)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기후부는 지난달 25일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8월 3주차에 94.1GW(기준)~98.8GW(상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공급능력은 107GW 규모이며, 예비력은 13.9GW(기준)~8.2GW(상한)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5 dream@newspim.com 하지만 폭염 속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미 7월부터 정부의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 특히 13일 공급능력이 103.4GW에 그치면서 운영예비력도 9.8GW(예비율 1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처음 맞는 여름이어서 기후부 체제 하에서 전력수급 능력이 어떻게 달라질 지 첫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기후부는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오후 6~7시 시간대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기후부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수요관리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냉방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dream@newspim.com 2026-07-13 07: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