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미·이란 평화 협상 급물살…트럼프 "이란, 거의 모든 것 동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트럼프 대통령이 16일 이란이 핵무기 포기와 우라늄 반출에 동의해 협상 타결 자신감을 보였다.
  • 이스라엘-레바논이 열흘간 휴전 합의하며 미·이란 종전 협상에 탄력을 더했다.
  • 트럼프는 주말 대면 협상 재개와 파키스탄 방문 가능성을 시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트럼프, 직접 이슬라마바드행 가능성도 시사
"이란, 고농축 우라늄 반출 등에도 동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이란이 핵무기 포기와 고농축 우라늄 반출 에 동의했다며 협상 타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같은 날 미·이란 협상의 핵심 걸림돌이었던 이스라엘-레바논 휴전까지 전격 합의되면서 종전 협상에 급속도로 탄력이 붙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이란과 합의에 매우 가까워졌다"며 "이란은 거의 모든 것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기로 하고 고농축 우라늄을 미국에 넘기기로 했다고도 설명했다. 그는 "이란이 20년 이상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겠다는 매우 강력한 발언을 들었다"고 말했다. 합의가 이뤄지면 "유가와 물가,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는 이란이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온 고농축 우라늄 반출과 같은 핵 문제에서 양측이 입장을 크게 좁혔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말 대면 협상 재개 가능성을 시사하며 합의 서명 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를 직접 방문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앞서 지난 주말 JD 밴스 부통령이 이끈 이슬라마바드 첫 대면 회담은 21시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합의 없이 종료된 바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합의가 이뤄지면 유가와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협상 재개에 앞서 레바논 전선에서도 중요한 돌파구가 마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조지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 잇따라 통화한 뒤 트루스소셜 성명을 통해 "두 정상이 평화 달성을 위해 미국 동부시간 오후 5시를 기해 열흘간의 공식 휴전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레바논 대통령실도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를 공식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댄 케인 합참의장에게 양국과 협력해 항구적 평화를 이끌어내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네타냐후 총리와 아운 대통령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1983년 이후 처음으로 의미 있는 회담"을 갖겠다는 뜻도 밝혔다. 레바논과 이스라엘 정상이 직접 만난 것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이 있었던 1983년 이후 43년 만의 일이 된다.

이란과의 협상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연장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연장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며 "이란이 합의를 원하고 우리는 매우 잘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전쟁이 재개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압박 수위는 유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4.17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