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5일 미·이란 종전 기대감과 유가 급락으로 코스피가 6091.39로 6000선 안착했다.
- 외국인·기관 순매수로 반도체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 16일 반도체 실적 모멘텀 가세로 상승 기대되나 실적시즌 변동성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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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30.55p 오른 1152.43 마감, 외국인·기관 순매수 견인
AI "실적 중심 장세 지속…반도체·수출주 분할매수 권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미·이란 종전 협상 기대감과 국제유가 급락이 맞물리며 15일 코스피가 6000선을 종가 기준으로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 16일 증시는 반도체 실적 모멘텀이 가세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지만, 실적시즌 본격화에 따른 변동성 확대도 경계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뉴스핌 인공지능(AI) 도구 분석에 따르면 15일 코스피는 개장 직후 177.62포인트(2.98%) 오른 6145.37로 출발한 뒤 마감 기준 123.64포인트(2.07%) 상승한 6091.39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개장 시 16.83포인트(1.50%) 오른 1138.71을 기록한 데 이어 30.55포인트(2.72%) 상승한 1152.43으로 마감하며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수급 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전환이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4973억원, 기관이 36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940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 2209억원, 기관 1767억원 순매수로 개인(2561억원 순매도)을 상쇄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31조6156억원, 코스닥 15조8900억원으로 활발했다.

상승 배경은 다층적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과의 전쟁이 끝나가고 있다"는 언급과 이스라엘·레바논 33년 만의 휴전 협상 소식이 전해지며 중동 리스크가 완화됐다. 이에 국제유가(WTI)가 8.1% 급락하고 달러/원 환율이 10.2원 내린 1471.0원으로 출발하며 대외 여건이 개선됐다. 3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년 대비 4.0%로 시장 예상치(4.6%)를 하회해 인플레이션 부담이 줄어든 점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반도체장비(+3.92%)가 상승을 주도했고 복합기업(+3.90%)·기계·자동차(+2.69%)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제약·건설·은행도 강세를 이어갔으며 우주항공·국방(-0.82%)만 하락했다. 시총 상위주에서는 SK하이닉스가 장중 신고가를 경신하며 2.99% 상승, 삼성전자 2.18% 상승, SK스퀘어 3.91% 상승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쟁 불확실성 완화, 유가 급락, 반도체·나스닥 강세, 환율 하락 등 호재로 코스피 6000포인트 안착을 시도하며 전고점 이상 상방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종전 기대와 실적 모멘텀으로 6000선 재진입에 성공했다"며 "실적시즌에서 모멘텀 확인 여부가 방향성을 좌우하겠지만 추가 회담 기대가 투자 심리를 지지해 실적 중심 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AI는 16일 투자 전략으로 미·이란 협상 관련 뉴스와 실적 발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반도체(SK하이닉스·삼성전자)·자동차(현대차·기아)·에너지(두산에너빌리티·LG에너지솔루션)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를 제안했다. 달러/원 환율 1470원대 하락 추세가 지속될 경우 수출주 추가 매수 기회로 삼고, 외국인·기관 추종 매매를 우선할 것을 권고했다. 다만 실적시즌 변동성에 대비해 6000선 지지 붕괴 시 단기 손절 기준을 2%로 설정하고, 중동 리스크 재점화나 미국 PPI 후속 데이터 악화 시 방어주 비중 확대로의 전환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