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아세안 정상들과 온라인 회의에서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전환을 강조했다.
- 총리는 국가 간 협력 체계화를 통해 에너지 공급망 정보 공유와 정책 조율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 참석국들은 안정적 에너지 수급과 공급망 다변화로 아시아 경제 회복력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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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아세안 국가 정상들과 온라인으로 만나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여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아시아 탄소중립 공동체 플러스(AZEC+) 온라인 정상회의에서 "위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책으로서 에너지 전환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회의는 아시아 각국 정상들이 모여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위기 대응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AZEC은 일본 주도로 아시아 지역 내 탈탄소 협력을 위해 2023년 설립된 이니셔티브다. 일본과 호주, 아세안 9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회원국 외에도 한국,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동티모르, 국제에너지기구(IEA),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초청받았다.
김 총리는 "각국이 이와 같은 자구 노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가간 협력을 체계화‧제도화해 에너지 공급망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 보조를 맞춰 나감으로써 에너지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 "각국의 에너지 수급과 비축 정책, 석유 제품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한 운송 분야 관련 소통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비상경제본부 체계 가동 이력과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날 일본은 역내 파트너십을 통해 아세안 등 국가들에 대한 금융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다.
정상회의를 주최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단일 국가의 노력만으로 현재의 에너지 위기를 해결할 수는 없다"며 "아시아 국가들이 협력해 단기적 에너지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고 중장기적인 경제‧에너지 구조의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아시아 지역 경제의 회복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