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구글이 27일 I/O 2026에 창구 졸업 스타트업 10곳을 초청했다
- 참가사들은 최신 AI·XR 기술 세션과 데모, 네트워킹으로 글로벌 진출 인사이트를 얻었다
- 구글코리아는 창구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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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구글이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개최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I/O 2026'에 한국 앱·게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창구' 졸업사 10곳을 초청했다.
이번 'I/O 필드 트립'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창구 7기까지의 졸업사 중 뛰어난 잠재력을 보인 기업들로 선정됐다. 창구 졸업사를 I/O에 초청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참가사는 외국어 회화 학습 앱 '트이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앱 '피터페터', 일상 기록 앱 '하루콩', 감정 관리 앱 '무디', 악보 인식 AI 앱 '피아노키위즈', 생성형 AI 앱 '미우'와 '플루믹', AR 솔루션 '위프트', 커머스 AI 플랫폼 '영끌', AI 피트니스 앱 '플랜핏', AI 에듀테크 앱 '오르조', 생성형 AI 앱 '뤼튼' 등이다.
참석 스타트업들은 제미나이, 안드로이드 XR, 크롬, 구글 클라우드 등 구글의 최신 기술이 발표되는 키노트와 데모, 패널 토론, 워크숍 등 다양한 세션에 참석했다. 구글 및 구글 딥마인드 전문가들의 인사이트 세션과 오피스아워를 통해 최신 기술을 공유했다.
저스틴 페인 안드로이드 XR 제품 관리 총괄은 인텔리전트 아이웨어와 XR 생태계에서 한국 스타트업들이 모색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단독 세션을 진행했다. 행사장 데모존에서는 구글 옴니와 프로젝트 지니 등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3차원 모델링과 제품 광고 영상 생성을 체험했다.
행사 전날 열린 '구글플레이 개발사 해피아워'에서는 전 세계 개발자들과 교류하며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창구 3기 트이다의 장지웅 CEO는 "창구 프로그램이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의 비전을 심어줬다"고 말했다. 창구 5기 블루시그넘의 윤정현 CEO는 "글로벌 개발자 및 구글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업 도약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윤구 구글코리아 사장은 "이번 필드 트립은 창구 졸업 이후에도 국내 앱·게임 개발사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구글은 앞으로도 창구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yuni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