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산 우리은행이 15일 위성우 감독을 총감독으로 물러나게 했다.
- 전주원 코치를 후임 감독으로 2029년 5월까지 3년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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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왕조를 이끈 위성우 감독이 14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고 총감독으로 물러난다. 후임 사령탑으로 전주원 코치가 선임됐다.
우리은행은 15일 전주원 신임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5월까지 3년이다. 위성우 감독은 코치진 육성과 선수단 경기력 강화를 지원하는 총감독 역할을 맡는다.

우리은행은 2012년부터 이어진 위성우 체제를 마무리하고 14년 만에 리더십 교체에 나서게 됐다.
위성우 감독은 2012-2013시즌 우리은행 지휘봉을 잡은 뒤 팀을 단숨에 정상으로 올려놓았다. 이후 2017-2018시즌까지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하며 '우리은행 왕조'를 구축했다. 재임 기간 정규리그에서 한 번도 2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고, 챔피언결정전 우승만 9차례 달성하는 압도적인 성과를 남겼다.
또한 2024년 1월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300승을 돌파하는 등 통산 340승 112패를 기록했고, 포스트시즌 최다승(36승)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이번 시즌은 부상 악재 속에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4강에서 청주 KB에 3연패로 탈락했다. 이후 위 감독이 구단에 퇴진 의사를 밝히며 변화가 이뤄졌다.
지휘봉을 이어받은 전주원 감독은 선수 시절 한국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포인트가드로 활약한 인물이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4강 신화를 이끌었고, 은퇴 이후에는 코치로 우리은행 왕조 구축에 힘을 보탰다. 2021년에는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도 맡은 바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