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IA 이범호 감독이 12일 주전 포수 김태군을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 한준수와 주효상이 포수 마스크를 번갈아 쓰고 박민을 1군에 등록했다.
- 한준수는 최근 타율 0.379로 맹타를 휘두르며 김태군 공백을 메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포수마스크는 당분간 한준수와 주효상, 두 선수가 번갈아 쓴다.
KIA 이범호 감독은 지난 12일 주전 포수 김태군을 부상으로 말소했다. 그리고 14일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박민을 1군에 등록했다.

KIA 관계자는 "(김태군이)왼쪽 어깨 통증이 남아 있어서 말소했다"며 "경기 나오지 않은 기간 소급 적용해서 부상자 명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어깨 상태가 좋지 않은 김태군은 지난 10일과 11일 대전 한화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 두 경기를 소급 적용한 후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빠르면 오는 20일 1군 복귀가 가능하다.
결국 12일 1군에서 빠진 후 컨디션을 점검하게 됐다. 이 감독은 김태군을 대신할 선수로 내야수 박민을 택했다. 지난 10일 김태군의 부상을 대비해 포수 주효상을 1군 엔트리로 미리 콜업했기 때문이다.
주전 포수 김태군이 이탈한 가운데 KIA의 포수 마크스는 당분간 한준수·주효상이 쓸 예정이다. 다행히 한준수가 최근 맹타를 휘두르고 있어 김태군의 공백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준수는 이번 시즌 13경기 출전해 타율 0.379, 11안타 7타점 8득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1일 대전 한화전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한 이후 12일 대전 한화전에서 무려 4안타(1홈런) 3타점 4득점을 기록하며 절호의 컨디션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내야수 박민은 시범경기에서 이 감독의 신뢰를 받아 중용됐다. 시범경기 12경기에서 타율 0.361, 13안타(2홈런) 9타점 6득점을 기록하며 개막전 선발 출전까지 했다. 하지만 정규시즌 9타수 2안타 1타점에 그쳤고, 허리 불편으로 지난 5일 1군에서 말소되기까지 했다.
박민은 지난 12일과 13일 퓨처스리그(2군) KT 위즈전에서 6타수 1안타에 머물렀지만, 몸상태를 회복해 내야 보강 차원에서 콜업됐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