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주시가 14일 조이와 청주 아마존 아쿠아파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오창읍에 물놀이·레저·숙박 복합 관광시설을 1500억 원 민간투자로 건립한다.
- 2029년 상반기 개장 목표로 729명 고용창출 등 경제효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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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15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기반으로 대규모 체류형 관광시설 조성에 나선다.
시는 14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조이와 '청주 아마존 아쿠아파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관광민간투자 업무협약을 했다.

2016년 설립된 조이는 유원지 및 테마파크 운영 전문기업이다.
청주 아마존 아쿠아파크는 물놀이와 휴양, 숙박을 결합한 대규모 복합 관광시설로 오창읍 일원에 들어선다.
주요 시설은 수로풀·인피니티풀·유아풀 등 물놀이시설을 비롯해 조리와 취식이 가능한 카바나, K1 Speed·짚라인·워터슬라이드 등 레저시설, 푸드코트·마트 등 부대시설, 관광호텔과 컨벤션센터로 구성된다.
개장은 2029년 상반기 목표이다.
청주시는 이번 사업으로 약 2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796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 729명의 고용창출효과, 902명의 취업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투자 유치 과정에서 청주의 지리적 접근성과 풍부한 관광 배후 수요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오창읍은 고속도로망과 공항·오송역과도 가까워 광역 관광 유치에 유리한 입지라는 설명이다.
수도권과 세종·대전 등 중부권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탁월하고, 대규모 물놀이 관광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청주가 관광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는 점도 투자자의 관심을 끌었다.
박진상 조이 대표는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체험형 관광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아마존 아쿠아파크는 지역관광의 체류 기반을 확대하고 청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접근성과 풍부한 관광 수요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꿀잼 관광도시 청주'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