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5'가 3년 만에 돌아왔다.
- 감정의 속도감을 핵심으로 빠르고 강렬한 관계 변화를 담았다.
- 윤종신·이상민·김이나 등 패널들이 역대급 몰입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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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채널A 연애 리얼리티의 원조 격인 하트시그널5가 3년 만에 돌아온다. 한층 빠르고 강렬해진 감정선으로 무장한 새 시즌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다시 깨운다.
14일 하트시그널 라비티비 유튜브에서는 '하트시그널5'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철환, 김홍구 PD를 비롯해 연예인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참석했다.

오늘(14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하트시그널5'는 '시그널 하우스'에 모인 청춘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이들의 마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을 대표해온 '연예인 예측단'에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가 다시 합류하고, 로이킴과 츠키가 새롭게 합류해 신구 조화를 이룬다.
공개된 메인 티저에서는 첫 만남부터 묘하게 엇갈리는 시선, 빠르게 깊어지는 감정 변화가 담기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시즌은 '감정의 속도'가 핵심 키워드로, 짧은 시간 안에 관계가 급격히 변화하는 양상이 특징이다.
박철환 PD는 "3년 만의 귀환인 만큼 설렘이 크다. '하트페어링'을 통해 시즌5를 준비해온 만큼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며 "기존 시즌과는 또 다른 결의 이야기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동 연출을 맡은 김홍구 PD에 대해 "시즌3부터 함께해온 만큼 프로그램의 감성과 시선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공동 연출로 시너지가 크게 올라갔다"고 강조했다.
김홍구 PD 역시 "조연출 시절과는 달리 책임감이 훨씬 커졌다"며 "그만큼 더 진정성 있게 만들고자 노력했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공감하고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패널들은 입을 모아 '역대급 속도감'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윤종신은 "세대가 바뀌면서 감정 표현 방식도 달라졌다. 예전에는 숨기던 감정을 이제는 바로 드러낸다"며 "그만큼 추리가 훨씬 어려워지고, 더 다이내믹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한 회차 안에서도 장소가 바뀔 때마다 사건이 이어진다. 몰입감이 상당히 빠르다"며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팝콘각' 시즌"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그는 최근 결혼 이후 달라진 시청 포인트에 대해 "이제는 자극적인 상황보다 대화와 감정의 흐름이 더 보인다"며 "출연자들의 진심이 더 와닿는다"고 말했다.
김이나는 "이번 시즌은 빠르고 뒤엉킨 감정들이 인상적이다. 기존 '하트시그널'이 가진 정적인 매력에서 벗어나 감정의 기복이 훨씬 커졌다"며 "예측이 어려워 보는 재미가 극대화됐다"고 짚었다.
새롭게 합류한 로이킴은 "오랜 연애 예능 시청자로서 '하트시그널' 패널이 되는 것을 기대해왔다"며 "이번 시즌은 생각보다 훨씬 자극적이고 매운 맛이 있다. 단순한 설렘 이상의 재미가 있다"고 밝혔다.
츠키는 "촬영 내내 몰입도가 높았다. 특히 카풀 장면이 가장 설렜다"며 "차 안에서의 짧은 대화 하나가 관계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과 감정을 지켜보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순간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차별화 포인트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박철환 PD는 "자극적인 장치를 넣기보다는 출연자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감정을 담는 데 집중했다"며 "처음에는 다소 느리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몰입과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연자 선정 기준 역시 '진정성'이었다. 김홍구 PD는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인지가 가장 중요했다"고 밝혔으며, 박철환 PD는 "비주얼이나 스펙보다는 각자의 개성과 에너지, 자신만의 언어를 가진 인물들을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윤종신은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하트시그널'은 실패한 적이 없다"며 "2026년에 '왕과 사는 남자'를 이어 받아 사고 한 벌 칠 것 같다. 또 한 번 큰 화제를 만들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트시그널 시즌5'는 14일 밤 10시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