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 대전시의원들이 14일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에게 사죄를 촉구했다.
- 허 후보의 민선7기 무능시정과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증대를 강하게 지적했다.
- 시민 주권 정책선거와 대전 미래를 위한 결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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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정 '결정장애'로 혈세 '눈덩이'..."사죄와 참회 먼저"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지난 13일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국민의힘 대전시의원들이 허 후보를 겨냥해 시민 앞에 사죄와 참회로 선거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14일 국민의힘 소속 조원휘 시의장을 비롯한 김진오, 황경아, 정명국, 송인석, 이한영 대전시의원들은 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태정 후보 공천을 환영하면서도 "역대 최악의 '무능시정'부터 사죄하고, 정책선거에 임하라"고 직격했다.

이들은 "대전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허태정 후보 공천과 관련한 가장 큰 우려는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민선7기 역대 최악의 무능과 무기력, 무대책 대전시정에 대한 책임"이라며 "허태정 시정의 '결정장애'로 사업비가 2배로 늘어난 도시철도 2호선을 비롯한 시민 숙원 사업은 결국 시민불편과 혈세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히 허 후보는 이재명 정부에 편승해 중앙정부 들러리로 대전시정을 전락시키겠다는 반분권적 시대착오에서 벗어나 대전시민 주권에 임하는 선거에 임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들은 허 후보에게 이번 지방선거가 대전의 미래와 시민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차대한 전환기라는 결의로 당리당략을 초월해 오직 시민의 권익과 미래를 생각하는 정책경쟁으로 임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들은 "허 후보는 지난 경선 과정에서 민선8기 대전시정의 성과에 몰지각한 무지와 펨훼, 무책임한 변명으로 일관해 시민들 우려를 증폭시켰다"며 "진정 대전시민의 권익을 생각한다면 지난 민선7기 4년의 과오와 책임을 통감하고 대전시민 앞에 사죄와 참회로 선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전은 지난 4년 이장우 대전시정 성과 위에 '일류경제도시' 성공 단계에 진입하고 있어 중차대한 전환기에 대전경제와 산업의 미래가 흔들려서는 안된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시민의 주권을 높이고 권익을 넓히는 선택, 아이들이 살아갈 대전의 미래로 전진할 전기를 마련하는 결단의 순간"이라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