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금호타이어는 폭스바겐그룹 산하 스코다의 전기 SUV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엔야크'와 '엘록'으로, 두 모델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 기반 SUV다. 금호타이어는 이들 차량에 '엑스타 PS71 SUV'를 장착한다.
해당 제품은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한 스포츠형 타이어로, SUV 특성에 맞춘 구조 보강과 접지력 향상이 특징이다.
인-아웃 패턴 설계와 고속 안정성 확보 기술도 적용됐다. 엑스타 PS71 SUV는 글로벌 테스트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성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OE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