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 산림환경연구소가 11일 제천 덕동생태숲 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
- 주차장·진입도로 재포장과 생태관 리모델링에 2억 원을 투입한다.
- 유아숲체험원 조성에 3억 원을 쓰고 2027년부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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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08년 개장 이후 충북 북부권 대표 산림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제천 덕동생태숲이 새 옷을 입는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노후 시설 정비와 유아숲체험원 조성 등을 포함한 '덕동생태숲 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5억 원이 투입된다.
도는 올해 주차장과 진입도로, 생태관 등 주요 시설 개선 공사에 2억 원을 배정했고, 이어 유아숲체험원 신설에 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추진되는 것은 접근성과 편의성 개선이다.
백운면 도유림 내 진입도로를 재포장하고 흙먼지 가득했던 비포장 주차장은 아스콘으로 깔아 새 단장한다.
주차공간도 최신 기준에 맞춰 재구획해 이용객 혼잡을 줄일 방침이다.
덕동생태관 역시 내부 리모델링이 예고돼 있다. 1층 체험교실과 휴게실, 2층 영상실에 새로운 내장재와 조명을 도입해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산림환경연구소는 리모델링을 계기로 유아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연 '유아숲체험원'이다.
1ha 규모의 부지에 통나무놀이터, 모래놀이장, 트리어드벤처 등 자연 친화적 놀이시설이 들어서며, 각종 안전시설과 대피소, 안내판도 함께 설치된다.
연구소는 이 공간을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개방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체험하며 정서적·신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체험원은 2027년부터 유아숲지도사 배치를 통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욱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덕동생태숲이 단순한 산림공원이 아니라 체험·교육·힐링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도민의 삶에 여유와 쉼을 선사하는 산림문화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