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 부산 영도구 시의원 공천을 놓고 박상현 예비후보가 경선 불복 움직임을 공개 비판했다.
- 김지영·김기탁 예비후보가 공천관리위의 경선 결정에 불복해 재심을 요청하자 박 예비후보는 5월까지 끌리면 후보들이 어려워진다고 지적했다.
- 박 예비후보는 두 후보가 재선 의원으로 지역 조직과 긴밀한 위치인 만큼 재심 신청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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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원 공천을 둘러싸고 영도구 선거구 일부 후보들의 경선 불복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상현 예비후보가 당내 혼선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박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페이스북에 적은 글을 통해 "부산 다른 지역은 구의원까지 경선이 진행돼 국민의힘 후보들과 경쟁하고 있는데, 영도만 재선 의원의 재심으로 발목이 잡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김지영·김기탁 예비후보가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 결정에 불복해 재심을 요청한 사실을 언급하며 "5월까지 끌면 영도 지역 민주당 후보들은 척박한 땅에서 버티기 어렵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재심 사유가 단수 공천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경선 절차를 확인해보겠다는 이유라니 그 같은 재심은 처음 듣는다"며 "이미 기각된 사안을 중앙당까지 끌고 간 건 이해하기 어렵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김기탁 후보는 청년 가산점 15%, 김지영 후보는 여성 가산점 25%를 받는다"며 "실제 득표 구조상 가산점으로 승패가 뒤바뀔 수 있는 만큼 경선 결과를 그대로 수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후보는 재선의원이며 구의회 부의장을 맡아 지역 조직과 당원, 중앙당과 긴밀히 교류하는 위치"라며 "그런 이들이 재심을 신청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했다.
또 "당원들의 심판이 두렵나"라고 반문한 뒤, "재심으로 인해 영도 1지역 시의원 경선뿐 아니라 구의원 전체 일정이 미뤄져 후보들이 불안해하고, 일부는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도 들린다"고 각을 세웠다.
박 예비후보는 "공심위 결정대로 경선을 진행하면 된다"며 "박영미 위원장은 영도 선거가 정상 일정 안에서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당 지도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