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BL이 9일 서울 SK의 정규리그 최종전 고의 패배 의혹을 조사한다.
- SK는 8일 안양 정관장전에서 65-67로 패하며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 재정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KBL 센터에서 양 팀 의견을 심의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서울 SK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고의 패배' 의혹을 받고 있다. KBL은 재정위원회을 열어 잘잘못을 따지기로 했다.
KBL은 "1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31기 제12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SK는 전날(8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과 2025-2026 프로농구 최종전에서 65-67로 패했다. 이날 경기로 SK는 최종 4위(32승 22패)로, 안양 정관장은 2위(35승 19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경기 후 '고의 패배' 의혹이 불거졌다. 곧 플레이오프를 앞둔 양 팀은 주전급 선수들을 제외하고 경기를 진행했다. 그런데 경기 말미부터 선수들이 자유투를 제때 못 넣는가 하면 다소 우왕좌왕한 모습을 보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플레이오프 대진 때문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SK가 이기면 3위로 마무리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6위 부산 KCC와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게 된다. 상대 전적 2승 4패로 KCC에 SK가 밀린다. 결국 KCC보다는 상대 전적 4승 2패이자 5위에 있는 고양 소노를 만나는 것이 SK 입장에서 더 유리하다고 판단해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KBL은 "SK와 정관장 경기를 확인한 결과 불성실한 경기를 했다고 판단되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재정위를 개최해 각 구단의 의견을 포함해 심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