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현장 포커스] 1번 박찬호-3번 박준순, 김원형 감독의 타순 실험 효과 봤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두산 김원형 감독이 8일 키움전에서 박준순을 3번으로 배치했다.
  • 1회 박준순 적시타와 양의지 2루타로 선취점하며 7-3 승리했다.
  • 타순 실험이 성공해 감독 머릿속이 가벼워졌고 양의지 카메론 부활 과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남은 과제는 4·5번 양의지와 카메론

[잠실=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선발 타순을 두고 실험을 거듭하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원형 감독의 머릿속이 조금 가벼워졌다.

두산은 지난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두산 박준순이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키움을 상대로 타격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4.08 football1229@newspim.com

이날 경기 전 두산 김원형 감독은 "라인업이 고정된다면 좋겠지만 지금은 그런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도 김 감독은 '타순 실험'을 시도했다. 시즌 처음으로 박준순을 3번 타순에 배치했다.

1회부터 김 감독이 바라던 장면이 나왔다. 리드오프 박찬호가 안타를 치며 출루했고, 2번 타자 정수빈이 희생번트로 1사 주자 2루가 됐다. 여기서 3번 박준순이 적시타를 치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양의지의 2루타가 터지며 1루 주자 박준순이 빠르게 달려 홈을 밟았다. 박준순 3번 배치가 효과를 거두며, 두산은 2-0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승부처를 1회로 꼽았다. 그는 "선취점이 중요했다"며 1회 박준순이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귀중한 타점을 올렸다. 양의지도 장타를 터뜨리며 경기 초반 확실히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초반 프리에이전트(FA)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80억 유격수' 박찬호가 1번으로 나섰으나 부진했다. 이에 김 감독은 박준순을 한동안 리드오프로 배치했고, 박찬호의 타순을 조정했다.

하위타선에서 활약한 박찬호는 지난 3경기에서 5안타를 치며 부활했고, 인라 다시 리드오프 자리를 되찾았다. 그리고 김 감독은 이날 1번으로 뛰던 박준순을 3번으로 배치시키며 새로운 타순을 점검했다. 그간 3번은 다즈 카메론이 주로 맡았으나, 이날 김 감독은 그를 양의지에 이은 5번에 배치했다.

그리고 이 실험은 이날 두산이 기선을 제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박준순이 적시타는 물론 주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 승리의 지렛대 역할을 제대로 했다.

[서울=뉴스핌] 두산 박준순이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키움을 상대로 베이스 러닝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4.08 football1229@newspim.com

7회에는 박준순이 선두타자로 나서 2루타를 쳤다. 이후 이유찬이 대주자로 나서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후 무사 만루 찬스에서 상대 투수의 폭투로 이유찬이 홈을 밟았다.

직접 득점을 기록하진 않았으나 선두타자 장타를 치며 박준순은 이날 추가 득점에 발판을 마련하는 활약을 펼치며 제 역할을 100% 다했다.

남은 과제는 4번과 5번을 맡을 양의지와 카메론의 부활이다. 양의지는 이날 희생플라이 포함 2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남기며 반등 계기를 마련했지만, 여전히 시즌 타율은 1할대다.

카메론은 이날 3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하며 침묵했다. 카메론의 타율은 0.243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29일 NC와의 경기에서 동점 홈런을 쏘아 올린 두산의 카메론.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3.30 wcn05002@newspim.com

박찬호-정수빈으로 이어지는 테이블세터는 충분히 투수를 괴롭게 만들 수 있다. 이어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는 박준순이 3번을 맡고, 양의지와 카메론이 클러치 상황에서 해결해주는 게 현재 상황에서 두산의 가장 이상적인 공격 그림이다.

이날 박준순의 3번 기용 실험이 제대로 적중한 만큼 양의지와 카메론의 타격감이 회복될 경우 두산의 빈공 고민에 대한 해법을 찾을 가능성이 있다. 

이날 경기 후 양의지는 "오늘 박준순과 선발 투수 최민석(5.2이닝 무실점) 등이 활약해 승리했다"며 "2타점을 기록했으나 아직 100%가 아니다. 빨리 컨디션을 끌어올려 팀에 더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개똥(류진), 마틴(MARTI:N), 박희주, 차밍(Mingi Cha), 김승주(캐치)이며, 해외 참가자는 제이엑스알(JXR, 태국), 앨리스(Alice, 러시아), 하린(Harin, 독일), 젤리캣(JELLYCAT, 미얀마), 케이시야 탄(Keisya Tan, 인도네시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예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참가자인 개똥(류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가창했으며, 마틴(MARTI:N)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선보였다. 박희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업(WE GO UP)'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차밍은 지코의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김승주(캐치)는 캔트비블루(Can't be blue)의 '첫 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와 롱샷(LNGSHOT)의 '문워킨(moonwalki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제이엑스알(JXR)은 언차일드의 '언차일드(UNCHILD)'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앨리스는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을, 하린은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젤리캣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케이시야 탄 역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개똥(류진)은 JTBC '싱어게인2' 27호 가수 출연, Mnet '포커스' 출연, TBS '박스가왕 왕중왕전' 최종 우승 등 화려한 방송 이력을 가진 지원자다. 박희주 역시 영종청소년가요제(장려상), 광주시민가요제(대상), 용인명품가요제(장려상), 전국호수예술제(우수상) 등 여러 가요제를 휩쓴 인재다. 차밍(Mingi Cha) 또한 대구 끼페스티벌에서 12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2026-06-24 11:00
사진
심우정 前검찰총장, 종합특검 첫 출석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 합동수사본부(합수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했다는 의혹을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4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출석했다. 심 전 총장이 종합특검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심 전 총장은 이날 오전 9시38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그는 '계엄사령부(계엄사) 합수부에 검사 파견을 지시했느냐', '법원이 검찰의 내란 가담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는데 입장이 있느냐', '계엄 당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과 어떤 통화를 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 합동수사본부(합수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했다는 의혹을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4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출석했다. 심 전 총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항고를 제기하지 않은 이유 등에 대해서도 묵묵부답한 채 이동했다. 심 전 총장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박 전 장관의 지시로 계엄사 합수부에 검사 등 인력 파견을 검토한 혐의를 받는다. 박 전 장관은 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로 돌아와 간부회의를 소집해 '합수부 검사 파견 검토'를 지시했고, 이후 심 전 총장과 세 차례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지난 22일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면서, 박 전 장관이 계엄 선포 직후 심 전 총장에게 전화해 인력 파견 요청을 지시했고 심 전 총장이 소관 부서에 이를 이행하도록 했다고 판단했다. 검찰청법상 검사 파견 시 장관이 총장 의견을 들어야 하는 만큼, 박 전 장관이 심 전 총장에게 협조를 구할 필요가 있었다는 취지다. 심 전 총장은 또 윤 전 대통령의 구속취소 결정 이후 즉시항고를 제기하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아울러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 수사를 무마하는 데 관여했다는 혐의도 있다. 종합특검은 이날 심 전 총장을 상대로 그가 계엄 이후 검사 파견을 지시했는지 여부, 총장 시절 직권을 남용했는지 여부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과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내란 가담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경기 과천시 2차 종합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6.06.24 ryuchan092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6-24 09: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