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쉬인이 SCEP 프로그램으로 협력업체 지원 확대했다.
- 2025년 말 4200만 달러 투자해 200개 시설 리노베이션했다.
- 교육 1만3000명, 복지 816가구 지원하고 보육센터 30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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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글로벌 패션·라이프스타일 리테일 기업 쉬인이 협력업체와의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업체 커뮤니티 강화 프로그램(Supplier Community Empowerment Program, SCEP)'을 중심으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2년 시작됐으며, 2025년 말 기준 누적 투자액은 4,200만 달러에 달한다. 제조시설 현대화와 기술 혁신, 협력업체 직원 복지 지원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공급망 관리 체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SCEP를 통해 200개 이상의 협력업체 생산시설이 리노베이션 및 설비 고도화를 진행했으며, 개선된 시설 규모는 약 51만8,000㎡다. 이를 통해 약 3만3,600명의 근로자가 개선된 작업 환경에서 근무하게 됐다. 해당 시설은 표준화된 공장 설계 기준을 적용해 생산 동선과 공간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생산 기술 혁신은 '의류제조혁신센터(Centre of Innovation for Garment Manufacturing, CIGM)'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CIGM은 린(Lean) 생산 방식과 기술 기반 생산 시스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협력업체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180개 이상의 생산 도구가 개발됐으며, 봉제 공정 효율화를 위한 특수 장비도 포함된다.
교육 및 인력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되고 있다. 2025년에는 약 300회의 직무 교육과 인증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1만3,000명 이상의 협력업체 임직원이 참여했다.
협력업체 직원 대상 복지 지원도 확대됐다. '스포트라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비와 의료비 등 긴급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 말 기준 816가구에 총 80만 달러 이상이 지급됐다. 지원 대상은 3만7,000명 규모로 확대됐다.
또한 협력업체 근로자의 육아 부담 완화를 위해 공장 내 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30개 보육센터가 운영 중이며, 약 1,000명 이상의 자녀가 이용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협력업체의 생산성과 품질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공급망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