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숭인의료재단이 7일 김해시청에서 더복음병원 개원과 상급종합병원 비전을 발표했다.
- 더복음병원은 2027년 9월 290병상으로 1단계 개원하고 2028년 3월 472병상 완전 개원한다.
- 김해를 의료 자족 도시로 만들고 중증·암 치료 체계를 지역 내 완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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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공백 해소 및 자족 체계 구축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숭인의료재단 김해복음병원이 더복음병원 개원과 향후 상급종합병원 건립 비전을 발표하고 병원 개원 시기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숭인의료재단은 7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의료는 지역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김해를 '의료 자족 도시'로 만드는 구상을 밝혔다.

더복음병원은 총 472병상, 24개 진료과로 단계적 개원을 추진한다. 1단계로 구 중앙병원 건물 개보수와 인근 부지에 대형 주차장을 조성해 2027년 9월 29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이어 로봇수술센터, 심뇌혈관센터, 응급의료센터 중심으로 중증 질환 수술·치료 전담 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이다.
2단계로는 별관 신축을 통해 2028년 3월 완전 개원해 472병상, 24개 진료과를 갖춘 대형 병원으로 확대한다. 방사선종양학과·혈액종양내과 등의 암센터를 개소해 진단부터 수술, 항암까지 지역 내 완결된 암 치료 체계를 마련한다.
김인열 숭인의료재단 이사장은 "김해 시민들이 심혈관·뇌혈관·암 치료를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지역 내에서 치료가 완결되는 체계를 갖추겠다"며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책임감 있게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허목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구 중앙병원 폐원 이후 발생한 필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공공의료 기반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행정적 지원과 인허가 절차 신속 추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더복음병원 설립 관련 인프라 정비, 응급체계 강화, 공공 홍보 등을 병행하며 지역 의료 중심지로의 도약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