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팀 선정…상금 2000만원 규모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국가데이터를 활용한 분석과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경진대회가 열린다. 데이터 분석 역량과 창의적 활용 능력을 겨루는 전국 단위 공모다.
국가데이터처는 '2026년 국가데이터 활용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가데이터 활용 확산을 목표로 한다. 개인 또는 3명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결과물 제출은 7월 6일까지다.

공모 분야는 '데이터분석 보고서'와 '데이터분석 포스터' 두 부문이다. 참가자는 통계데이터센터(SDC)와 국가통계포털(KOSIS) 등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심층 분석과 정책 제안, 창업 아이디어 등을 제출해야 한다.
대회 참가자는 전국 16개 통계데이터센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달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센터에서는 행정통계와 마이크로데이터, 민간데이터 등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와 국민 참여 평가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종적으로 13개팀을 선정해 국가데이터처장상과 함께 총 20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지급한다. 시상은 오는 9월 1일 '통계의 날'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인재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탁월한 데이터 분석역량이 방대한 국가데이터와 만나,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는 혁신적인 해답을 찾아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의 개방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를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