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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4월 3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1810.HK)가 3일 메모리 부품의 가격 상승세를 고려해 일부 스마트폰 제품의 가격을 공식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샤오미 측은 "제품의 원활한 공급과 안정적인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현재 판매 중인 일부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총 3개 모델에 적용된다. 오는 4월 11일부터 '레드미(REDMI) K90 프로 맥스'는 200위안 인상되며, '터보(Turbo) 5'와 '터보 5 맥스'는 신춘 특가 행사가 종료된다. 단, 512GB 대용량 메모리 모델에 대한 200위안 보조금 혜택은 계속 유지된다.
샤오미의 이번 가격 인상 조치는 타 스마트폰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과 비교해 '시기적으로 늦고, 인상 폭이 작으며, 적용 모델이 적다'는 특징을 보인다. 또한 이번 가격 조정 대상에서 샤오미의 메인 브랜드는 잠정 제외됐다.
샤오미 측은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충격을 최소한의 모델로 통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루웨이빙(盧偉冰) 스마트폰 부문 총재 겸 샤오미 브랜드 총책임자는 이날 "이번 메모리 가격 인상폭이 당초 예상을 크게 뛰어넘었다"면서 "동일 사양의 메모리 가격이 작년 1분기 대비 4배 가까이 폭등했다"고 밝혔다.
이어 "12GB+512GB 모델 기준 원가가 약 1500위안 올랐고 16GB+1TB의 인상폭은 더욱 터무니없는 수준"이라며, "이로 인해 그동안 극한의 가성비를 추구해 온 레드미 라인업이 큰 타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따라 부득이하게 일부 모델의 소매가를 소폭 인상하거나 원래 가격으로 환원하게 된 점에 대해 고객들의 넓은 양해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