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4월 금통위, 기준금리 2.50% 만장일치 동결 전망…"방심은 금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신한투자증권이 3일 10일 금통위 기준금리 2.50% 동결 전망했다.
  • 3월 수출 급증에도 내수 부진과 2분기 인플레 압력 확대 우려했다.
  • 환율 1500원대 부담 속 채권 듀레이션 축소하며 저가 매수 권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창용 총재 마지막 회의…중동 리스크·환율 부담 속 매파적 해석 가능성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오는 10일 열리는 4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현행 2.50%로 만장일치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시장 변동성이 여전히 높은 만큼 '방심은 금물'이라는 경고도 함께 제기됐다.

신한투자증권은 3일 보고서를 통해 "이번 회의는 이창용 총재가 주재하는 마지막 회의인 데다, 미국-이란 지정학적 긴장의 파급 영향을 판단하기 이른 시점인 만큼 중립적인 소통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오는 10일 열리는 4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현행 2.50%로 만장일치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시장 변동성이 여전히 높은 만큼 '방심은 금물'이라는 경고도 함께 제기됐다. [표=신한투자증권]2026.04.03 dedanhi@newspim.com

◆펀더멘탈: K자형 회복 속 2분기 인플레 압력 확대 우려

3월 수출은 전년 대비 48.3% 증가하며 2월(+28.7%) 대비 성장세가 강화됐다. 반도체·컴퓨터 수출이 154% 급증하며 3개월 연속 세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고,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2%까지 확대됐다. 반면 내수는 부진한 K자형 회복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3월 소비자물가는 지정학적 긴장에 따른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농산물·서비스 물가 안정에 힘입어 전년 대비 2.2%에 그쳐 시장 예상치(2.4%)를 하회했다.

그러나 2분기에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휘발유·경유 가격이 현재와 비슷한 1800~1900원대를 유지할 경우, 4월 석유류 물가 상승 기여도는 0.7~1.0%p로 3월(0.5%p) 대비 커질 전망이다. 간접 영향 품목까지 고려하면 헤드라인 물가가 3%에 근접할 가능성도 있다. 여기에 26조 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영향까지 더해지면 기대인플레이션도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 여건: 원·달러 1500원대 환율 부담 지속

금융 여건 측면에서는 환율 부담도 이어지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2월 말 대비 7% 가량 오른 150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 중이다. 여타 통화 대비 절하 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어, 수입물가 경로를 통한 인플레이션 파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시장의 관심은 기자회견에서의 포워드 가이던스 관련 발언에 쏠릴 전망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금리 인상 또는 인하 의견을 제시한 위원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총재가 강조해온 '조건부' 포워드 가이던스와 관련해 2월과 경제 여건이 달라진 만큼 상황을 지켜보며 판단하겠다는 발언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이 성장 충격보다 인플레이션에 방점을 두는 방향으로 해석될 경우 시장에서는 매파적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이수형 금통위원도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 전망이 2월과 다를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채권 전략: 듀레이션 축소하며 저가 매수 기회 포착

신한투자증권은 국내외 채권 모두 높은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보수적 대응을 권고했다.

해외의 경우, 유로존과 한국의 3월 소비자물가에서 고유가 영향이 부분적으로 반영된 점을 감안하면 지정학적 긴장 수위와 연동된 금리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국채 10년 금리 밴드로 4.25~4.50%를 제시했다.

국내의 경우, WGBI(세계국채지수) 편입 관련 자금 유입이 일부 확인됐으나 변동성이 높은 국면에서 추세적 유입을 기대하기는 이르다고 판단했다. 국고채 3년 3.35~3.60%, 10년 3.65~3.90% 밴드를 제시하며, 금리가 각각 3.6%, 3.9%를 상회하는 구간에서는 저가 매수 기회를 포착할 것을 권고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