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일본

속보

더보기

BOJ, 4월 금리인상 확률 72%...0.75%→1.0%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일본은행이 01일 발표한 3월 기업경기조사에서 대기업 경기체감이 개선되고 물가전망이 상향조정됐다.
  • 시장은 27~28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에서 1.0%로 인상할 확률을 72%로 평가하고 있다.
  • 다만 중동정세 악화에 따른 원유가 상승과 금융시장 불안정이 금리인상 판단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은행(BOJ)이 1일 발표한 3월 전국 기업 단기경제관측조사(단칸)는 시장의 4월 금리 인상 전망을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경기 체감과 금융 환경은 중동 정세가 긴박해지는 가운데에서도 무너지지 않았으며, 물가 전망은 상향 조정됐다. BOJ는 시장 안정과 정부와의 대화 진전도 지켜보며 금리 인상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라고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다.

BOJ는 오는 27~28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연다. 2025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지 여부가 초점이다. 만약 이번에 금리를 인상하면 기준금리는 현재 0.75%에서 1.0%로 오를 전망이다.

토탄리서치 등에 따르면, 단칸 발표 이후인 1일 오후 시점에서 시장이 반영한 4월 금리 인상 확률은 72%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단칸 발표 전 BOJ 내부에서는 "경기 체감이 예상보다 크게 악화됐다면 금리 인상 시나리오를 재검토할 필요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러나 실제 결과를 보면, 대기업 제조업의 경기 체감은 2025년 12월의 전회 조사보다 개선됐고, 대기업 비제조업의 경기 체감도 사전 악화 예상과 달리 보합을 유지했다. 시장에서는 기업 심리가 예상보다 양호해 4월 금리 인상을 뒷받침하는 결과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일본은행(BOJ) [사진=블룸버그]

BOJ는 금리 인상을 판단할 때, 과거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금융 환경이 얼마나 긴축됐는지도 중요하게 볼 방침이다.

단칸에서는 자금 사정이 '여유롭다'고 답한 기업 비율에서 '어렵다'를 뺀 자금 사정 판단지수가 전 규모·전 산업에서 플러스 10으로 지난 조사와 같았다. 금융기관의 대출 태도가 '완화적'이라고 답한 비율에서 '엄격하다'를 뺀 지수도 플러스 13으로 1포인트 하락에 그쳤다.

이는 금융 환경이 여전히 완화적이라는 BOJ의 인식을 뒷받침한다.

원유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가속 리스크를 우려하는 BOJ가 주목하는 점은 기업의 물가 전망이 상향 조정됐다는 것이다. 전 규모·전 산업의 1년 후 물가 상승률 전망은 전회보다 0.2%포인트 높은 2.6%였다. 3년 후와 5년 후의 중장기 전망도 각각 0.1%포인트 상승한 2.5%로 나타났다.

노무라증권의 이와시타 마리 금리 전략가는 "원유 가격 상승과 엔화 약세라는 양면에서 BOJ는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의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BOJ는 기업들이 물가 상승 기대를 강화하고 임금 인상과 가격 인상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원유 가격 상승에서 비롯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에 그치지 않고 보다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BOJ는 3월 하순 이후 거시경제와 물가에 관한 보고서와 분석을 잇달아 발표했다. 추가 금리 인상 환경이 갖춰지고 있다는 인식을 드러내며, 시장도 금리 인상 기대를 반영해 왔다.

다만 이번 단칸에서는 기업들의 향후 경기 전망이 악화됐으며, 중동 정세 긴장이 초래하는 원유 가격 상승과 물류 정체 장기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타났다.

BOJ 내부에서는 "중동 정세의 영향이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시각도 있다. 최근에는 주식시장도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BOJ가 4월 금리 인상을 주저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