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별 체험 프로그램 및 참여형 이벤트 추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4월 한 달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혜택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8일부터 30일까지 숙박·관광 할인과 참여형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관광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관광 소비를 확대하고 내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숙박비 할인과 관광지 혜택, 체험형 이벤트 등이 포함됐다.
도내 숙박시설 이용객에게는 1박 최대 3만 원, 연박 시 최대 7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권은 주요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선착순 배포된다.
관광객 편의를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및 할인, 숙박료·관광택시 할인, 관광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되며, 투어패스 통합권 20~30% 할인과 관광기념품 100선 20% 할인도 지원된다.
시군별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남원 관광택시와 달빛정원 50% 할인, 순창 발효테마파크 입장료 30% 할인, 고창 토굴발효 체험 및 승마 프로그램 할인, 부안 관광택시 50% 할인 등 지역별 관광 콘텐츠가 마련됐다.
또한 임실군과 부안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SNS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관광객들이 전북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