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증권은 1일 미·이란 전쟁 조기 종식 기대감으로 뉴욕증시 급등 속 국내 증시 반등을 분석했다.
- 뉴욕증시는 다우 2.5%, S&P500 2.9%, 나스닥 3.8% 상승 마감하며 강세를 보였다.
- 국내 증시는 저가 매수세와 환율 안정 여부에 따라 전일 낙폭을 만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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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일 키움증권은 미·이란 전쟁 조기 종식 기대감이 재확산되며 간밤 뉴욕증시가 급등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전일 급락분을 만회하는 반등 흐름을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간밤 뉴욕증시는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과 함께 전쟁 완화 기대가 겹치며 강하게 반등했다. 다우지수는 2.5%, S&P500은 2.9%, 나스닥은 3.8% 상승 마감했다.
한지영·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연쇄 조정 이후 낙폭과대 인식 속에서 전쟁 조기 종식 기대감이 재차 확대되며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 측 모두 전쟁 종료 의사를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사태 장기화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군사적 긴장과 외교적 신호가 혼재된 상황은 지속되고 있다. 한·이 키움증권 연구원은 "협상 기대에도 불구하고 군사적 움직임이 병행되고 있어 불확실성은 남아 있지만, 이미 3월 동안 전쟁 리스크를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해온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일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 급락과 전쟁 불확실성 영향으로 급락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4%대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태다.
이날 국내 증시는 반등 시도가 예상된다. 한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 가운데 저가 매수세 유입과 미국 증시 강세, 코스피 야간선물 급등이 반영되며 전일 낙폭을 만회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주요 변수로는 환율과 외국인 수급이 지목됐다. 한 연구원은 "외국인은 환율 급등 구간에서 환차손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매도에 나선 전력이 있다"며 "최근 대규모 순매도 역시 환율 부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환율 안정 여부가 외국인 수급 전환의 핵심 조건이 될 수 있는 만큼 장중 환율 흐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단기 부담 요인도 존재한다. 한 연구원은 "코스피가 중기 추세선인 60일선을 하향 이탈하면서 일부 투자자들의 실망 매도를 자극할 수 있는 구간"이라면서도 "전일 급락으로 선행 PER이 7배 중반까지 하락하며 밸류에이션 매력은 상당 부분 부각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구간에서는 매도보다는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실익이 더 큰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