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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콘서트에 들고 간 '갤럭시 S26 울트라', 어둡고 먼 무대도 또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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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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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인 기자가 31일 갤럭시 S26 울트라 콘서트 촬영 성능을 테스트했다.
  • 어두운 환경과 흔들림 속에서도 노이즈 잡고 디테일 유지했다.
  •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로 이동 중 화면 보호 편의성 높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저조도·강한 조명 환경서 안정적 촬영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실사용 편의성↑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콘서트장은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을 가늠하기에 가장 까다로운 환경 중 하나다. 어두운 공간과 강한 조명이 반복되고, 아티스트와의 거리까지 먼 조건에서 갤럭시 S26 울트라는 흔들림과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잡아내며 안정적인 촬영 결과를 보여줬다. 여기에 이동 중 화면 노출을 줄여주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까지 더해지며 실사용 편의성도 함께 끌어올린 모습이다.

◆ 어두운 공연장서도 무너지지 않은 디테일

실제 콘서트 현장은 카메라 성능의 한계를 가장 극단적으로 드러내는 환경이다. 조명이 꺼졌다 켜지기를 반복하고, 스포트라이트가 특정 구간에 집중되면서 밝기와 색감이 급격하게 변한다. 이 과정에서 많은 스마트폰은 노이즈가 증가하거나 색이 번지듯 표현된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갤럭시 S26 울트라로 콘서트 현장을 촬영한 사진. 2026.03.31 kji01@newspim.com

갤럭시 S26 울트라는 이러한 조건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결과물을 유지했다. 강한 조명이 비추는 장면에서도 밝은 영역이 뭉개지거나 하얗게 날아가는 현상이 적었고, 어두운 구간에서도 피사체의 윤곽과 세부 디테일이 비교적 선명하게 유지됐다.

또 무대 조명이 빠르게 전환되는 상황에서도 색감이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붉은 계열이나 푸른 계열 조명이 번갈아 들어오는 상황에서도 색이 뭉개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됐다. 눈으로 보는 장면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색감을 담아낸다는 점에서 체감 성능이 확실히 개선된 모습이다. 이는 강화된 '나이토그래피' 기능이 저조도 환경에서 효과를 발휘한 결과로 풀이된다.

◆ 밀집 환경에서도 흔들림 잡은 영상 성능

콘서트장은 촬영 환경 자체도 불안정하다. 관객이 밀집된 상태에서 팔을 들고 촬영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주변 움직임까지 겹치면서 흔들림이 커질 수밖에 없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갤럭시 S26 울트라로 콘서트 현장을 촬영한 사진. 2026.03.31 kji01@newspim.com

이 같은 조건에서도 S26 울트라는 영상 안정화 성능이 비교적 잘 작동했다. 손으로 들고 촬영하는 상황에서도 화면 떨림이 과도하게 발생하지 않았고, 이동 중 촬영에서도 피사체가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특히 장시간 촬영에서도 안정적인 구도가 유지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공연 내내 촬영을 이어가는 상황에서도 결과물의 편차가 크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완성도를 체감할 수 있었다. 

◆ '대포 카메라' 틈 좁혔다…줌 성능 한 단계 진화

좌석과 무대 간 거리가 있는 상황에서도 줌 성능은 기대 이상이었다. 일반적으로 무대에서 먼 좌석에서는 확대 촬영 시 화질 저하가 급격히 나타나지만, S26 울트라는 비교적 안정적인 디테일을 유지했다. 확대 촬영 시에도 아티스트의 얼굴이 식별 가능할 정도로 선명도가 유지됐고, 색감 역시 크게 무너지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갤럭시 S26 울트라로 콘서트 현장을 촬영한 사진. 2026.03.31 kji01@newspim.com

공연장에서는 멀리 있는 아티스트를 담기 위해 대형 망원렌즈를 장착한 이른바 '대포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팬들도 적지 않다. S26 울트라는 그 수준을 완전히 대체할 정도는 아니지만, 스마트폰과 전문 카메라 사이의 간극을 일정 부분 좁혀주는 역할을 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 필름 한계 넘은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카메라 외에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이 별도의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이 기능은 콘서트 촬영 자체보다는 이동 중이나 대중교통 이용 시 체감도가 높았다.

기존에는 화면 노출을 막기 위해 보호필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 과정에서 화질 저하나 터치 반응 둔화 등 불편함이 뒤따랐다. 특히 밝기와 선명도가 떨어지면서 장시간 사용 시 피로감이 커지는 경우도 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갤럭시 S26 울트라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을 사용하는 모습. 2026.03.31 kji01@newspim.com

S26 울트라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이러한 한계를 상당 부분 해소한 모습이다. 시야각을 제한하면서도 화면이 흐릿해지거나 뿌옇게 보이는 느낌은 거의 없었고, 색감 역시 기존 디스플레이와 비교해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

또 필요할 때만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도 사용성을 끌어올리는 요소다. 상황에 따라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어 '불편하지만 참고 쓰는 보호필름'이 아닌 '필요할 때만 쓰는 기능'으로 접근성이 달라졌다.

◆ 촬영 성능 넘어 '사용 경험'까지 확장

갤럭시 S26 울트라는 카메라 성능 개선을 넘어 전반적인 사용 경험까지 확장한 모습이다. 콘서트와 같은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촬영 결과를 확보하면서, 일상에서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갤럭시 S26 울트라. 2026.03.31 kji01@newspim.com

특히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단순 부가 기능을 넘어 실제 사용 환경에서 체감되는 변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카메라가 '기록의 품질'을 끌어올렸다면, 디스플레이는 사생활 보호를 일상적으로 구현하는 요소로 작용하며 제품 경험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kji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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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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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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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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