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위아공작기계가 SIMTOS 2026에 참가해 공작기계와 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제조 기술을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위아공작기계는 이번 전시에서 21종의 공작기계와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현대위아 공작기계사업부에서 독립 출범한 이후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제조 공정은 공작기계와 포크리프트 타입 AGV 시스템을 연동해 가공과 물류를 통합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자율 제조 환경을 구현하고, 제조 공정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전시에서는 5축 머시닝센터 'KF6500/5A'와 대형 수평형 머시닝센터 'HS10000' 등 장비가 공개된다. 이를 바탕으로 항공우주, 방산, 반도체 등 정밀 산업 분야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위아공작기계는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딜러 및 고객 약 250명을 초청해 기술 세미나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신규 고객 발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주재진 사장은 "기술 경쟁력과 영업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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