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더기 캐릭터와 체험 호응 증가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최근 서울 코엑스서 열린 국내 최대 스포츠레저 박람회 SPOEX 2026에 참가해 체류형 스포츠 도시 이미지를 강화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GIMHAE:ON, 스포츠가 숨쉬는 도시 김해' 주제로 단독 홍보관을 운영했다. 18㎡ 규모 홍보관은 나흘간 스포츠 종사자·동호인·일반인 등 1638명이 방문했다. 주말인 28일에는 542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캐릭터 '토더기' 포토존과 기념품은 전 세대 인기를 끌었다. 스포츠 종목별 토더기 키링은 전문인 사이에서 호응을 얻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수상복합레저시설(8월 개장 예정)과 제68회 전국 조정선수권대회(5월 8~10일)를 알리기 위한 200m 실내 로잉머신 체험은 기록 도전을 유발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 참여로 현장 열기를 더했다.
전지훈련 유치존에서는 체재비·이동 차량 지원 등 인센티브를 소개했다. 스포츠 관계자 상담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4월 23~26일, 김해 주최)을 중심으로 관광·숙박·먹거리와 교통 인프라를 홍보해 호응을 얻었다.
시청 하키단·역도단 등 7개 직장운동경기부와 프로축구단 김해FC2008을 통합 홍보했다. 스포츠 문화·산업 공존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김재한 교육체육국장은 "우수 스포츠 인프라와 전지훈련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며 "체류형 모델 고도화와 수상스포츠 육성으로 미래형 스포츠 산업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