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사천시장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임철규 예비후보가 삼천포항 재도약과 삼천포화력발전소 부지의 항만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임철규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남도의회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삼천포항을 중심으로 한 서부 경남 트라이포트(항공·철도·항만 연계 물류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삼천포항은 2만t급 선박 접안이 가능한 기반시설과 인근 산업벨트와의 접근성을 갖춘 서부 경남 핵심 항만으로, 해상풍력과 조선·에너지 기자재 산업 물류 거점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민간기업의 투자 의향이 제시된 가운데, 항만 전환 시 약 1730억 원 투자로 4400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와 1,000명 수준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삼천포항은 항공·철도·항만이 연계되는 트라이포트의 핵심 축"이라며 "경남도가 중심이 돼 항만 기본계획 반영과 협의체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석탄발전소 폐쇄 이후 지역경제 충격이 예상되는 만큼 항만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삼천포 지역 민생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항만 기능 강화, 해양관광 도시 조성, 상권 회복 프로젝트 등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