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일반

속보

더보기

'39도 고열 출근' 유치원 교사 사망...전교조 "직무상 재해 인정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전교조가 30일 청와대 앞에서 부천 유치원 교사 사망 사건 규명 기자회견을 열었다.
  • 20대 교사 A씨가 독감 상태 출근 후 2월 14일 패혈성 쇼크로 사망했다.
  • 직무상 재해 인정과 병가 의무화, 사직서 위조 수사를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감염병 병가' 법적 보장 의무화해야"
"사경 헤맬 때 의원면직 위조" 주장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독감에 걸린 상태에서 출근했다가  경기 부천 한 사립유치원의 20대 교사 A씨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진상 규명과 함께 직무상 재해를 인정하라고 요구했다.

전교조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직무상 재해 즉각 인정 및 교원의 '감염병 병가' 의무 보장"을 촉구했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30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부천 사립유치원 교사 사망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 중이다. 2026.03.30 calebcao@newspim.com

전교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14일 B형 독감으로 인한 패혈성 쇼크로 숨졌다. 이에 앞서 A씨는 지난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유치원 발표회 리허설을 준비했고 놀이보고서 작성을 위해 야간 근무도 했다.

A씨는 토요일인 지난 1월 24일에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출근했다. 당일 고열 증세가 있었고 A씨는 3일 뒤 인 27일 병원에서 B형 독감을 확진받았다. 지난 1월 30일 낮 12시30분 A씨는 조퇴를 신청했고 학급 인수인계로 낮 1시 55분쯤 퇴근했다. 이날 밤 A씨는 고열로 응급실로 실려갔다.

유족 측은 A씨가 중환자실에 있던 지난 2월 10일 A씨 사직서가 허위 작성됐으며 같은 달 12일 면직처리됐다고 주장했다. 

고인 아버지 B씨는 "(딸이) 독감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사망한 상황이 명백함에도 유치원은 진심 어린 사과 대신 사직서까지 조작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병가도 제대로 내지 못하는 유치원 교사들의 현실은 너무 가혹하고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들이 보호받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전교조는 감염병 발생 시 관리자의 병가 승인을 법적으로 의무화하고 실효성 있는 대체 인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재면 전교조 경기지부장은 "고인의 죽음은 명백한 '직무상 재해'이며, 정부 당국은 즉각 이를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30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부천 사립유치원 교사 사망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 중인 가운데, 고인의 아버지인 B씨가 발언하고 있다. 2026.03.30 calebcao@newspim.com

이 지부장은 이어 "고인이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던 그 시각, 유치원은 고인의 사인을 허위로 기재하고 자필 서명을 위조해 의원면직 신청서를 작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며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천교육지원청은 해당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감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