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늘 NH투자증권 연구원이 30일 현대모비스에 매수 의견과 58만원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 현대모비스는 2025년 제조 부문 흑자전환과 A/S 사업부 고수익으로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 신사업에서 로보틱스 액츄에이터와 자율주행 부품 공급으로 최대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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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AMPC 부담은 크지 않고 HMGMA HEV 생산으로 하반기 완화 기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하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그룹사의 신사업(로보틱스, 자율주행) 전환에 있어 동사가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8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현대모비스는 2025년 연간 제조 부문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며 "A/S 사업부는 관세 부담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성이 지속되며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신사업 측면에서 그는 "현대모비스는 휴머노이드용 액츄에이터 개발 및 양산을 준비 중"이라며 "또한 그룹사는 주주총회에서 자율주행차 출시 계획을 발표했는데, 올해 하반기 소프트웨어 중심 차(SDV) 페이스카 출시 이후 빠르게 전개될 자율주행차 출시에서 동사는 자율주행·주차 제어기 및 센서까지 공급하기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A/S 사업부가 외형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조8943억원(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 8252억원(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 영업이익률 5.2%)을 기록할 것"이라며 "제조 부문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A/S 사업부가 고환율 수혜에 힘입어 분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짚었다.
A/S 사업부 매출은 3조4295억원(전년 대비 4.6% 증가), 영업이익률(OPM) 24.1% 수준의 고수익 구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관세와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이슈에 대해서도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하 연구원은 "1분기 관세는 15% 관세율 변경으로 부담이 완화되었으며, 일부 고객사로부터 환입까지 고려하면 관세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까지 축소됐다"며 "AMPC 규모는 미국 전기차 생산 급감에 따라 11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미국 전기차 생산량 축소로 AMPC 축소 및 고정비 부담이 늘어나고 있으나, 하반기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하이브리드(HEV) 모델 생산이 시작되며 비용 부담은 점차 줄어들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