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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전국 최고가 2498원…평균가 185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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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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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28일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후 주유소 기름값이 상승했다.
  • 휘발유 평균 1853.75원으로 14.96원, 경유 1848.09원으로 13.53원 올랐다.
  • 서울 휘발유 1893.92원 최고가 경신하며 다음 주 2000원 돌파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차 최고가 시행 후 상승
경유가 L당 1848.09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정부의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전국 주유소의 기름값이 오르고 있다. 제도 시행 이틀 만에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며 다음 주 중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2000원 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L당 1853.75원으로 전날보다 14.96원 상승했다. 경유 가격 역시 L당 1848.09원을 기록하며 13.53원 올랐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이스라엘이 이란 최대 가스전을 폭격하고 이란이 주변국 에너지 시설에 반격하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한 19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표시되어 있다. 2026.03.19 ryuchan0925@newspim.com

특히 서울 지역의 휘발유 평균가는 전날 대비 28.34원 오른 1893.92원, 경유는 20.15원 오른 1873.67원으로 집계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상승 폭을 기록했다.

개별 주유소의 가격은 최고가 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 강남의 한 주유소는 보통휘발유 L당 2498원, 고급휘발유 2798원에 판매하며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정부가 지정한 2차 보통휘발유 최고가(1934원)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정부는 이번 2차 최고가제 공시를 통해 1차 대비(휘발유 1724원, 경유 1713원, 실내 등유 1320원) 모든 유종의 가격을 210원씩 상향 조정했다. 정부가 지정한 이번 2차 최고가격은 자동차·선박용 경유 1923원, 실내 등유 1530원 등이다.

기름값 상승세는 제도 시행 첫날부터 시작됐다. 2차 최고가제가 적용된 27일 전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전일 대비 각각 19.4원, 18.8원 오른 바 있다. 업계에서는 과거 1차 공시 당시 주유소 마진이 정유사 공급가 대비 100원가량 높았던 점을 고려할 때, 조만간 전국 평균가가 2000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업계 일각에서는 물가 상승률 등을 반영할 경우 2022년 6월 기록한 역대 최고가(2137.7원)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한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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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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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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